'5연패' 키움, 이용규마저 오른쪽 손목 염좌로 이탈

'5연패' 키움, 이용규마저 오른쪽 손목 염좌로 이탈

링크핫 0 269 2023.05.11 03:25
경기에 앞서서 이용규(왼쪽)를 위로하는 홍원기(가운데) 키움 감독
경기에 앞서서 이용규(왼쪽)를 위로하는 홍원기(가운데) 키움 감독

[촬영 이대호]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베테랑 외야수 이용규가 당분간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이용규가 어제 마지막 타석에서 오른쪽 손목 통증을 느껴 당분간 결장한다"고 부상을 공개했다.

이용규는 전날 LG전에서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지만, 팀은 연장 대결 끝에 4-5로 패했다.

이용규의 시즌 성적은 타율 0.250(84타수 21안타), 7타점, 11득점이다.

키움 구단은 "오늘 오전 CM 병원에서 진료한 결과 손목 염좌 진단이 나왔고, 내일 김상수 마이크로 의원에서 한 차례 더 진료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 감독은 "검진 결과가 늦게 나와서 당장 엔트리에서 빼지는 못했는데, 길지는 않아도 빠져야 할 것 같다"고 우려했다.

홍 감독은 검진을 마치고 돌아온 이용규를 만나 웃는 얼굴로 위로했다.

이용규는 손목을 다친 전날 LG전 9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7구 대결 끝에 안타를 쳤다.

홍 감독은 "젊은 선수들도 보고 많이 느꼈을 것"이라고 선수들에게 투혼을 주문했다.

좀처럼 완전하게 타격 감각을 찾지 못하는 이정후는 이날 1번 지명 타자로 나선다.

체력 안배를 위해 하루 수비를 쉬는 이정후에 대해 홍 감독은 "개인 성적 부진에 팀 성적도 롤러코스터를 타다 보니 매우 힘들 텐데 (주장으로서) 내색하지 않는다"고 고마워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3033 홍진주, KLPGA 챔피언스투어 대회 첫 우승 골프 2023.05.13 491
33032 요키치 '트리플 더블' 덴버, 3년 만에 서부 결승 진출 농구&배구 2023.05.13 415
33031 최원호 신임 감독 선임한 한화, 코치진까지 쾌속 확정 야구 2023.05.13 319
33030 [프로야구 고척전적] 키움 7-4 NC 야구 2023.05.13 338
33029 [프로야구 수원전적] kt 2-1 롯데 야구 2023.05.13 300
33028 최원호 감독, 고향서 치른 데뷔전서 승리…한화, SSG 꺾고 3연승(종합) 야구 2023.05.13 286
33027 야구 로봇심판, 황금사자기에서 '보완한 스트라이크존 적용' 야구 2023.05.13 282
33026 실험은 그만·이기는 야구…최원호 한화 감독에게 주어진 과제 야구 2023.05.13 332
33025 아시안컵 '출사표' 낸 클린스만의 경쟁자들…"亞 최고 목표" 축구 2023.05.13 431
33024 피렐라 4타점 원맨쇼·백정현 무실점 역투…삼성, LG 4-0 완파 야구 2023.05.13 335
33023 가슴에 묻고, 마운드에 3·70 쓰고…수베로 보낸 한화 선수들 야구 2023.05.13 337
33022 [프로야구] 13일 선발투수 야구 2023.05.13 334
33021 '사제대결'서 웃은 모리뉴 감독…AS로마, 유로파리그 4강서 선승 축구 2023.05.13 421
33020 30만원 모자라 시드 잃었던 서어진, KLPGA투어 첫날 공동선두 골프 2023.05.13 451
33019 FC바르셀로나 여자축구팀, 2년간 이어온 리그 62연승 중단 축구 2023.05.13 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