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새 외국인 투수 엘리아스 영입…힐만·에레디아 추천

SSG 새 외국인 투수 엘리아스 영입…힐만·에레디아 추천

링크핫 0 298 2023.05.05 03:24
SSG 랜더스가 영입한 새 외국인 투수 엘리아스
SSG 랜더스가 영입한 새 외국인 투수 엘리아스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새 외국인 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34)를 영입했다.

SSG는 4일 "에니 로메로를 대체할 선수로 쿠바 출신 왼손 투수 엘리아스를 택했다. 엘리아스와 총액 54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엘리아스는 2011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 계약을 통해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해 2014년 메이저리그 데뷔에 성공했다.

2014년에는 29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10승 12패 평균자책점 3.85를 올렸다.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성적은 133경기(선발 54경기) 22승 24패 평균자책점 3.96이다.

올해는 메이저리그에서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고, 대신 트리플A 4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5.48을 남겼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는 쿠바 대표로 출전했다.

SSG 랜더스 새 외국인 투수 엘리아스
SSG 랜더스 새 외국인 투수 엘리아스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SSG는 "엘리아스는 구위, 제구, 변화구 구사 능력, 경기 운영 등 선발투수 역량을 두루 갖춘 완성도 높은 왼손 투수"라고 평가하며 "안정된 투구 메카닉에서 나오는 직구의 각이 우수하고, 직구와 같은 릴리스 포인트에서 던지는 체인지업과 커브의 움직임이 예리하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트레이 힐만 컨설턴트가 보유한 네트워크를 통해 다방면으로 엘리아스의 야구 내·외적인 부분을 확인했다. 기량적으로도 인성적으로도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시애틀에서 팀 동료로 함께 뛰었던 현 SSG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도 "엘리아스는 착하고 선한 성격의 선수다. 정서적으로 안정된 성향을 보인다"고 구단에 조언했다.

엘리아스는 "SSG에 합류할 기회를 준 관계자에게 감사하다. 한국에서 야구를 할 수 있어 기쁘다. 팬 여러분들을 만날 날이 기대된다"며 "팀에 합류하게 되면 팀 우승을 위해 뛰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SSG는 "엘리아스는 메디컬 체크를 한 후, 이상이 없으면 KBO에 선수 등록 공시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메로는 스프링캠프 기간에 어깨 통증을 느껴 KBO 정규시즌에는 단 1경기도 던지지 못하고, 팀을 떠났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2640 K리그1 울산, 올해도 초반 선두 독주…3-0으로 대구 완파 축구 2023.05.06 382
32639 김우정, KLPGA 투어 교촌 레이디스오픈 첫날 1타 차 선두 골프 2023.05.06 424
32638 33년 만의 나폴리 우승 이끈 스펠레티 감독 "마라도나 덕분" 축구 2023.05.06 387
32637 이경훈,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첫날 5언더파 공동 2위 골프 2023.05.06 446
32636 인삼공사, 15점 차 뒤집고 역전승…프로농구 챔프전 7차전으로 농구&배구 2023.05.06 328
32635 축구 지도자들이 본 '父子 호감도 1위' 차범근-차두리 축구 2023.05.06 380
32634 기강 다잡는 염경엽 LG 감독 "매달 첫 경기를 개막전으로 생각" 야구 2023.05.06 272
32633 [프로축구 중간순위] 5일 축구 2023.05.06 368
32632 프로야구 잠실·부산·대전·창원 경기 비로 취소 야구 2023.05.06 286
32631 U-20 월드컵 김은중호 대표 21인 확정…강성진·김지수 등 승선 축구 2023.05.06 388
32630 [프로축구 인천전적] 수원 1-0 인천 축구 2023.05.06 371
32629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6차전 전적] KGC인삼공사 86-77 SK 농구&배구 2023.05.06 341
32628 한화생명 대표 "LPGA 발판 삼아 '라이프플러스' 세계 알릴터" 골프 2023.05.06 431
32627 '거포' 정찬민,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 이틀 내리 선두 골프 2023.05.06 440
32626 '어린이날 연속 골' 박동진 "제 마음이 아직 어린이인가 봐요" 축구 2023.05.06 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