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kt, 1대1 트레이드…좌완 심재민↔내야수 이호연

프로야구 롯데-kt, 1대1 트레이드…좌완 심재민↔내야수 이호연

링크핫 0 354 2023.05.20 03:21
롯데로 트레이드된 kt wiz 심재민
롯데로 트레이드된 kt wiz 심재민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2위 롯데 자이언츠와 최하위 kt wiz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kt에서 뛰던 좌완 투수 심재민(29)이 롯데로, 롯데에서 뛰던 내야수 이호연(27)이 kt로 이적했다.

두 구단은 선수 맞트레이드를 했다고 19일 발표했다.

2014년 신생팀 우선 지명으로 kt에 입단한 심재민은 KBO리그 통산 293경기에 출전한 베테랑이다.

2021년엔 28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89, 지난 시즌엔 4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74의 성적을 거두며 주축 불펜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심재민은 고질적인 팔꿈치 통증에 시달렸고, 올 시즌엔 그 여파로 단 4경기에 출전해 평균자책점 22.50의 저조한 성적을 찍었다.

올 시즌 불펜 투수들의 활약으로 좋은 성적을 거둔 롯데는 강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좌완 불펜 심재민을 영입했다.

성민규 롯데 단장은 "현재 롯데 내야는 김민수, 박승욱 등 백업 선수가 많고 내년엔 나승엽이 제대해 복귀한다"며 트레이드 배경을 설명한 뒤 "심재민은 현재 몸 상태가 좋지 않지만, 후반기에 불펜을 강화할 수 있는 자원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kt로 이적한 이호연
kt로 이적한 이호연

[연합뉴스 자료사진]

내야 유틸리티 자원인 이호연은 2018년 입단해 2020년 1군 무대를 처음 밟았다.

그는 2022시즌 8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4, 2홈런, 16타점의 성적을 거뒀다.

올 시즌엔 2군에서만 18경기에 출전해 타율 0.433, 3홈런, 17타점으로 활약했다.

내야수 문제로 골머리를 앓던 kt는 이호연을 영입해 급한 불을 껐다.

나도현 kt 단장은 "이호연은 내야의 모든 포지션을 볼 수 있는 선수"라며 "기존 선수들과 경쟁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3473 NBA 덴버, 서부 결승서 레이커스에 2연승…4쿼터 머리 폭발 농구&배구 2023.05.20 444
33472 한화 문동주 '시속 149㎞ 슬라이더·체인지업'…올해 최고 구속 야구 2023.05.20 357
33471 [프로야구 창원전적] 삼성 5-4 NC 야구 2023.05.20 353
33470 대한항공, 아시아클럽배구선수권서 5∼8위 결정전으로 농구&배구 2023.05.20 438
33469 K리그2 천안시티 '세계인의 날' 맞아 베트남 팬 초청 축구 2023.05.20 430
33468 KIA, 불방망이로 키움 요키시 '혼쭐'…3연승 휘파람 야구 2023.05.20 355
33467 '25홀 강행군' 최경주, SKT 오픈 20번째 컷 통과 골프 2023.05.20 513
33466 작별에 눈물 흘린 '손흥민의 동료' 모라, 토트넘 떠난다 축구 2023.05.20 404
33465 MLB '청정홈런왕' 저지, 6경기서 홈런 6개 날려 단숨에 리그 2위 야구 2023.05.20 351
33464 세비야, 연장 끝 유벤투스 3-2 제압…7번째 유로파 결승 진출 축구 2023.05.20 404
33463 [프로야구 잠실전적] LG 3-1 한화 야구 2023.05.20 349
33462 '토트넘과 UEL 경쟁' 브라이턴 패…뉴캐슬은 21년 만에 UCL 눈앞 축구 2023.05.20 394
33461 이대헌, 한국가스공사와 4년 재계약…첫해 보수 5억5천만원 농구&배구 2023.05.20 445
33460 키움 요키시, 악몽의 날…KIA전 1회에만 9피안타 8실점 '와르르' 야구 2023.05.20 353
33459 장신 포워드 정효근, 9년 뛴 한국가스공사 떠나 인삼공사로 농구&배구 2023.05.20 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