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대한항공, 아시아클럽선수권 출전…14일 호주와 첫경기(종합)

프로배구 대한항공, 아시아클럽선수권 출전…14일 호주와 첫경기(종합)

링크핫 0 382 2023.05.11 03:22

호주, 바레인, 인도네시아 클럽과 조별예선…한국 남자 프로팀 최초 출전

우승한 대한항공 배구단
우승한 대한항공 배구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배구 남자부 2022-2023시즌 통합챔피언 대한항공이 아시아 최고 클럽에 도전한다.

대한항공은 14일부터 21일까지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 남자 클럽 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엔 대한항공을 포함해 총 16개 팀이 참가하며, 4개 팀씩 4개 조로 나눠 조별예선을 치른다.

각 조 1, 2위는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고, 결승전은 21일에 열린다.

대한항공은 A조에 속했으며 바레인 알아흘리, 호주 캔버라 히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바양카라와 경쟁한다.

대한항공은 주전 세터 한선수, 주포 정지석, 곽승석 등 주전 16명으로 선수단을 꾸려 11일 오후 1시 30분 인천공항을 통해 바레인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14일 오후 10시 30분 캔버라 히트 구단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는 1위부터 16위까지 순위를 가르며 대한항공은 총 7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아시아 남자 클럽 배구선수권대회에 한국 프로 남자팀이 참가하는 건 처음이다.

실업리그 시절엔 남자부 삼성화재가 총 3차례 출전했다. 삼성화재는 1999년 2위, 2000년 우승, 2001년 우승을 차지했고, 특히 2001년엔 무실세트로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당시 삼성화재 주포로 활약한 신진식 전 감독은 대회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았다.

2015년 대회엔 국군체육부대가 출전해 6위에 올랐다.

여자부는 2010년 KT&G(현KGC인삼공사)가 참가해 9위를 차지한 것이 마지막이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남자배구클럽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받는다.

토미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은 "대회를 통해 많은 경험을 쌓고 전술을 완성할 것"이라며 "특히 젊은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줘 팀을 단단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3003 골프존, 베트남에 글로벌 연구 개발 센터 설립 골프 2023.05.12 446
33002 "골프사업 2억 투자하면 월 천만원 배당"…수억 챙긴 40대 실형 골프 2023.05.12 453
33001 K리그1 수원, '베팅 업체 논란' 전력분석관 계약 해지 축구 2023.05.12 442
33000 롯데, 두산전 연장 10회 끝내기 승리…노진혁 결승타(종합) 야구 2023.05.12 315
32999 참패 복기한 LG 감독 "김윤식 투구 수 늘리려던 내 욕심 탓" 야구 2023.05.12 306
32998 김민재 "나폴리에 의미 있는 '3'이 등번호…우승은 색다른 경험" 축구 2023.05.12 445
32997 [천병혁의 야구세상] '부상 속출' WBC 선수들…KBO, 대표팀 운영 전면 손본다 야구 2023.05.12 299
32996 환경단체 "생태파괴 김해 조만강 파크골프장 백지화해야" 골프 2023.05.12 444
32995 한화, 새 외인 산체스·거포 노시환 앞세워 삼성전 완승 야구 2023.05.12 312
32994 전반에만 70점 '맹폭' 골든스테이트, PO 5차전 잡고 기사회생 농구&배구 2023.05.12 350
32993 [프로야구 대전전적] 한화 4-0 삼성 야구 2023.05.12 303
32992 '3년 차에도 실험 야구를?'…결국 '임기 보장' 뒤엎은 한화 야구 2023.05.12 293
32991 "임성재·정찬민 보자" KPGA 대회장에 뜬 '구름 관중' 골프 2023.05.12 428
32990 찢긴 지붕막·잔디 걱정…축구협회, 6월 페루전 부산 개최 고민 축구 2023.05.12 444
32989 K리그1 4월의 선수 후보에 고영준·나상호·라스·이진현 축구 2023.05.12 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