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필라델피아, 4년 전 토론토 우승 이끈 너스 감독 선임 앞둬

NBA 필라델피아, 4년 전 토론토 우승 이끈 너스 감독 선임 앞둬

링크핫 0 499 2023.05.30 22:46
NBA 토론토를 지휘하던 닉 너스 감독
NBA 토론토를 지휘하던 닉 너스 감독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4년 전 토론토 랩터스의 우승을 이끈 닉 너스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할 전망이다.

ESPN은 3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필라델피아가 구단에 40여년 만에 우승을 안길 지도자로 닉 너스를 낙점해 채용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너스 감독은 2018-2019시즌 토론토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지도자다.

당시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밀워키 벅스를 제압한 토론토는 챔피언결정전에서는 리그 3연패를 노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4승 2패로 꺾고 구단 사상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그러나 2022-2023시즌 플레이오프(PO) 진출에 실패하자 너스 감독과 결별했다.

너스 감독이 필라델피아의 지휘봉을 쥐면 2020년부터 세 시즌 동안 이끌었던 닥 리버스 감독의 후임이 된다.

리버스 감독은 지난 17일 해임됐다.

3년간 정규리그 154승 82패·승률 65.3%의 호성적을 냈지만, PO에서 부진이 리버스 감독의 발목을 잡았다.

필라델피아는 2021년 애틀랜타 호크스와 PO 2회에서 3승 4패로 졌고, 지난해 마이애미 히트와 2회전에서도 2승 4패로 무릎을 꿇었다.

올해는 조엘 엠비드가 정규리그 MVP로도 선정됐지만 역시 2회전에서 보스턴 셀틱스와 7차전 접전 끝에 패했다.

이번 시즌 엠비드와 제임스 하든, 타이리스 맥시 등이 포진해 우승 후보로 꼽힌 필라델피아로서는 아쉬운 결과다.

필라델피아가 NBA 우승 트로피를 든 건 전설적인 포워드와 센터인 줄리어스 어빙, 모지스 멀론이 활약한 1983년이 마지막이다.

필라델피아에서 해임된 닥 리버스 감독
필라델피아에서 해임된 닥 리버스 감독

[USA TODAY Sports=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4108 득점왕 그 이후…악재·경사 속 '파란만장' 시즌 끝 손흥민 귀국(종합) 축구 2023.05.31 345
34107 광주시·KIA타이거즈, 친환경 야구장 조성 업무협약 야구 2023.05.31 429
34106 골프존, 고용노동부 남녀고용평등 분야 우수 기업 선정 골프 2023.05.31 667
34105 도루 4개로 유강남 사정없이 흔든 LG, 롯데 꺾고 선두 질주 야구 2023.05.31 401
34104 골프존카운티 사천CC, 6월부터 사천시민은 1만원 할인 골프 2023.05.31 647
34103 K리그1 전북, 새 사령탑에 루마니아 출신 페트레스쿠 감독 낙점 축구 2023.05.31 383
34102 [프로야구 중간순위] 30일 야구 2023.05.31 410
34101 역시 '엘롯라시코'…관중 2만330명 운집 '시즌 화요일 최다' 야구 2023.05.31 404
34100 프로농구 데이원, 31일 KBL 임시총회 통해 다음 시즌 행보 결정 농구&배구 2023.05.31 546
34099 프로 4년 차에 첫 승리…LG 유영찬 "어디서든 최선 다할 것" 야구 2023.05.31 393
34098 '8번 시드의 기적'…마이애미, 보스턴 꺾고 NBA 챔프전으로 농구&배구 2023.05.30 566
34097 PGA 특급대회 메모리얼 토너먼트 6월 1일 개막…세계 톱5 총출동 골프 2023.05.30 626
34096 MLB 피츠버그 배지환 4타수 1안타…타율 0.275 야구 2023.05.30 392
열람중 NBA 필라델피아, 4년 전 토론토 우승 이끈 너스 감독 선임 앞둬 농구&배구 2023.05.30 500
34094 LPGA 아메리카스 오픈 첫선…'아마추어 최강' 로즈 장 데뷔전 골프 2023.05.30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