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21안타 '타선 대폭발'…kt에 16-4 대승

NC, 21안타 '타선 대폭발'…kt에 16-4 대승

링크핫 0 256 2023.05.10 03:26

올 시즌 팀 최다 득점, 최다 안타…선발 전원 안타·타점까지

NC 다이노스 선수단
NC 다이노스 선수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NC 다이노스가 무려 21개의 안타를 쏟아내며 kt wiz를 대파했다.

NC는 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 방문 경기에서 16-4로 대승했다.

5위 NC는 올 시즌 팀 최다 득점, 최다 안타 기록을 갈아치웠다.

아울러 선발 타자 전원 안타와 선발 타자 전원 타점까지 기록했다. 선발 타자 전원이 타점을 올린 건 팀 창단 후 처음이다.

NC는 이날 승리한 4위 KIA 타이거즈와 승차를 반 경기로 유지했다. 최하위 kt는 4연패 늪에 빠졌다.

NC는 1회초 2사 만루 기회에서 점수를 뽑지 못했으나 2회초 상대 선발 웨스 벤자민을 두들기며 3득점 했다.

오영수의 볼넷과 김주원의 우전 안타로 만든 1사 1, 2루 기회에서 박민우와 박건우가 연속 적시타를 날렸다.

NC 선발 에릭 페디는 2회초 상대 팀 강백호에게 중월 솔로 홈런, 3회 앤서니 알포드에게 우월 투런 홈런을 얻어맞아 동점을 허용했지만, NC 타선은 화력을 집중하며 페디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NC는 4회초 손아섭, 박민우의 연속 안타로 상대 선발 벤자민을 끌어내렸다. 이후 박건우가 바뀐 투수 조이현을 상대로 좌전 적시타를 때려 5-3을 만들었다.

NC는 5회에 항복을 받아냈다.

선두타자 박세혁을 시작으로 3연속 안타를 집중하는 등 타자 일순하며 대거 4득점 해 9-3까지 달아났다.

6회에도 NC 방망이는 불을 뿜었다. 선두 타자 박세혁이 우월 솔로 홈런을 폭발했고, 김주원은 1사 1루 기회에서 좌월 투런포를 터뜨렸다.

이후 상대 수비 실책과 박민우, 박건우의 연속 안타로 만든 2사 만루 기회에서 권희동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13-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승부가 기울어지자 kt는 주전 선수들을 교체하며 백기를 들었고, NC 역시 백업 선수를 대거 투입했다.

손아섭과 박민우, 박건우, 박세혁은 각각 3안타를 몰아쳤고, 김성욱, 서호철, 김주원은 2안타씩을 터뜨렸다.

페디는 6이닝 7피안타 1볼넷 8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5승(1패)째를 거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2915 김하성의 특급 집중력…골프스윙 안타에 도루·결승 득점까지 야구 2023.05.11 276
32914 부산 기장군 한국야구 명예의전당, 공립박물관으로 건립 야구 2023.05.11 236
32913 바르셀로나와 18년 동행 마치는 부스케츠…올 시즌이 마지막 축구 2023.05.11 409
32912 '백승호 멀티골' K리그1 전북, 최하위 수원 3-0 완파…7위 점프(종합) 축구 2023.05.11 405
32911 7이닝 3실점에도 고개 떨군 오타니…시즌 첫 패전 야구 2023.05.11 229
32910 강인권 NC 감독 "페디, 니퍼트에 비견…마운드 위 모습은 최고" 야구 2023.05.11 253
32909 '백승호 멀티골' K리그1 전북, 최하위 수원 3-0 완파…7위 점프 축구 2023.05.11 426
32908 프로배구 여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11일 시작…44명 참가 농구&배구 2023.05.11 340
32907 프로배구 대한항공, 아시아클럽선수권 출전…14일 호주와 첫경기(종합) 농구&배구 2023.05.11 361
32906 7년 만에 주장 복귀 오스마르 "이번 시즌 서울, 더 단단해졌다" 축구 2023.05.11 423
32905 [게시판] 정관장, KGC인삼공사 프로농구 통합우승 기념 기획전 농구&배구 2023.05.11 387
32904 메시 아버지 "메시 행선지 정해진 바 없다"…사우디행 부인 축구 2023.05.11 402
32903 3년7개월만의 국내대회 임성재 "예선통과 목표…우승 경쟁 도전"(종합) 골프 2023.05.11 416
32902 키움, LG 불펜 두들겨 7회 9득점 '빅이닝'…5연패 탈출 야구 2023.05.11 243
32901 프로축구 수원 전력분석관, 베팅업체 사이트에 이름 올라 '논란' 축구 2023.05.11 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