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파운더스컵 11일 개막…고진영 패권 탈환 도전

LPGA 투어 파운더스컵 11일 개막…고진영 패권 탈환 도전

링크핫 0 404 2023.05.10 03:22
고진영
고진영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이 11일부터 나흘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1·6천656야드)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한국 선수들이 유달리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2015년 김효주, 2016년 김세영, 2018년 박인비가 우승했고, 2019년과 2021년에는 고진영이 정상에 올랐다.

2020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대회가 열리지 않아 최근 7차례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5번이나 우승했다.

지난해에는 교포 선수 이민지(호주)가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올해 대회에는 고진영을 비롯해 김세영, 최혜진, 이정은, 김아림, 박성현, 유해란 등이 출전해 '한국 선수 강세'를 이어갈 태세다.

이 대회에서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그간 좋은 성적을 내왔지만 최근 LPGA 투어 전체로는 한국 선수들의 위세가 예전만 못하다.

바로 지난주 끝난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도 고진영, 전인지, 김효주, 최혜진이 나간 우리나라는 대회 2연패를 노렸다가 예선 탈락의 성적에 그쳤다.

지난 시즌에는 4승을 올렸고, 이번 시즌은 8개 대회에서 고진영이 3월 HSBC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것이 유일한 한국 선수 우승 사례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이민지가 19언더파로 우승했고, 한국 선수로는 최혜진이 13언더파로 공동 8위, 신지은은 12언더파로 10위를 각각 기록했다.

올해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자 이민지를 비롯해 세계 랭킹 2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인터내셔널 크라운 최우수선수(MVP)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등이 출전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3000 롯데, 두산전 연장 10회 끝내기 승리…노진혁 결승타(종합) 야구 2023.05.12 294
32999 참패 복기한 LG 감독 "김윤식 투구 수 늘리려던 내 욕심 탓" 야구 2023.05.12 284
32998 김민재 "나폴리에 의미 있는 '3'이 등번호…우승은 색다른 경험" 축구 2023.05.12 433
32997 [천병혁의 야구세상] '부상 속출' WBC 선수들…KBO, 대표팀 운영 전면 손본다 야구 2023.05.12 276
32996 환경단체 "생태파괴 김해 조만강 파크골프장 백지화해야" 골프 2023.05.12 433
32995 한화, 새 외인 산체스·거포 노시환 앞세워 삼성전 완승 야구 2023.05.12 288
32994 전반에만 70점 '맹폭' 골든스테이트, PO 5차전 잡고 기사회생 농구&배구 2023.05.12 334
32993 [프로야구 대전전적] 한화 4-0 삼성 야구 2023.05.12 280
32992 '3년 차에도 실험 야구를?'…결국 '임기 보장' 뒤엎은 한화 야구 2023.05.12 275
32991 "임성재·정찬민 보자" KPGA 대회장에 뜬 '구름 관중' 골프 2023.05.12 415
32990 찢긴 지붕막·잔디 걱정…축구협회, 6월 페루전 부산 개최 고민 축구 2023.05.12 428
32989 K리그1 4월의 선수 후보에 고영준·나상호·라스·이진현 축구 2023.05.12 417
32988 클린스만 감독 "쉬운 상대 없지만 좋은 대진…목표는 우승" 축구 2023.05.12 416
32987 지리산 골프장 조성 놓고 구례군-환경단체 갈등 격화 골프 2023.05.12 422
32986 '라이언 일병 구하기' 같았던 LG 박명근 체인지업 장착기 야구 2023.05.12 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