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4번째 퇴장당한 양키스 감독, 벌금과 1경기 출장 금지

올 시즌 4번째 퇴장당한 양키스 감독, 벌금과 1경기 출장 금지

링크핫 0 382 2023.05.28 03:21
심판에게 항의하는 에런 분(왼쪽) 뉴욕 양키스 감독
심판에게 항의하는 에런 분(왼쪽) 뉴욕 양키스 감독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명문구단 뉴욕 양키스를 이끄는 에런 분 감독이 올 시즌 4번째 퇴장을 당한 끝에 벌금과 출장 금지 징계를 받았다.

MLB 사무국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분 감독에 액수를 밝히지는 않았으나 벌금과 1경기 출장 금지 처분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분 감독은 전날 홈구장인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 명령을 받았다.

그는 양키스의 3회말 공격 때 주심의 볼과 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해 더그아웃에서 심한 야유를 퍼부었다.

참다못한 주심이 퇴장 명령을 내리자 분 감독은 그라운드로 뛰어나와 거칠게 항의했다.

분 감독은 지난 22일 신시내티 레즈 방문경기에서는 비디오판독 결과에 항의하다 자동 퇴장당하는 등 올해만 벌써 4번째 퇴장당했다.

통산 30번째 퇴장된 분 감독은 최근 3년간은 19번 더그아웃에서 쫓겨나며 최다 기록을 갖고 있다.

분 감독은 이날 홈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징계를 소화했다.

그러나 분 감독은 "심판들이 나를 타깃으로 삼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라며 "그들이 참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 뿐 나에게만 다른 대우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3982 루턴 타운의 기적…9년 만에 5부리그→EPL까지 '초고속 승격' 축구 2023.05.29 436
33981 SSG닷컴, 한정판 랜더스 옐로우 에디션 유니폼 선공개 야구 2023.05.29 370
33980 호날두까지 영입했지만…알나스르, 사우디 리그 우승 실패 축구 2023.05.29 461
33979 SSG 강진성 "이젠 마음 놓고 노스텝 타격…다시 도약할 것" 야구 2023.05.29 363
33978 KLPGA 투어 '스타 탄생' 방신실 "연예인이 된 기분이에요" 골프 2023.05.29 609
33977 주민규 멀티골 앞세운 선두 울산, 대전과 3-3 '진땀 무승부'(종합2보) 축구 2023.05.29 378
33976 [프로야구 대구전적] 삼성 6-4 kt 야구 2023.05.29 360
33975 프로야구 SSG-두산 잠실 경기, 이틀 연속 우천 취소 야구 2023.05.29 356
33974 [프로축구 중간순위] 28일 축구 2023.05.29 443
33973 롯데 찾은 서울 고척스카이돔, 연이틀 매진…시즌 4번째 야구 2023.05.29 367
33972 울산 홍명보 감독 "대전에 3골 내준 전반, 올 시즌 최악의 경기" 축구 2023.05.29 422
33971 '나홀로' 노력으로 'OB병' 고친 김동민 "대상 받는 게 목표" 골프 2023.05.29 589
33970 [U20월드컵] 한국 축구, 3회 연속 16강 진출…일본은 '탈락 위기'(종합2보) 축구 2023.05.29 480
33969 [프로축구2부 부산전적] 부산 2-0 충남아산 축구 2023.05.29 419
33968 FC서울과 '이별 혹은 동행'…반년 임대 황의조 "시간 참 빨라" 축구 2023.05.29 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