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포 이재원 만루서 싹쓸이 역전 2루타…LG, kt 7-3 제압

거포 이재원 만루서 싹쓸이 역전 2루타…LG, kt 7-3 제압

링크핫 0 315 2023.05.18 03:23
이재원 3타점 2루타
이재원 3타점 2루타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t wiz와 LG 트윈스의 경기. 4회말 무사 만루 LG 이재원이 3타점 적시 2루타를 쳐내고 있다. 2023.5.17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kt wiz에 당한 역전패를 하루 만에 역전승으로 설욕했다.

LG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kt와 벌인 홈경기에서 4회 이재원의 3타점 2루타로 전세를 뒤집어 7-3으로 이겼다.

이재원 싹쓸이 2루타
이재원 싹쓸이 2루타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t wiz와 LG 트윈스의 경기. 4회말 무사 만루 LG 이재원이 3타점 적시 2루타를 쳐낸 뒤 기뻐하고 있다. 2023.5.17 [email protected]

옆구리 통증으로 재활하다가 이달 초에 1군에 합류해 전날 시즌 1, 2호 홈런을 연타석으로 터뜨린 이재원은 이날에는 '영양가 만점' 2루타로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kt는 1회 김상수의 우선상 2루타와 박병호의 우전 적시타를 묶어 1점을 먼저 냈다.

2회에는 강백호의 우선상 2루타로 2-0으로 앞서갔다.

LG는 타순이 한 바퀴 돈 4회에 손쉽게 역전했다.

오스틴 딘의 안타와 오지환의 볼넷으로 엮은 무사 1, 2루에서 문보경이 중전 적시타로 추격의 신호탄을 쐈다.

문보경 적시타
문보경 적시타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t wiz와 LG 트윈스의 경기. 4회말 무사 1.2로 LG 문보경이 1타점 적시타를 쳐내고 있다. 2023.5.17 [email protected]

박동원의 볼넷으로 이어간 무사 만루에서 이재원이 kt 선발 보 슐서를 두들겨 중견수 키를 훌쩍 넘어가는 주자 일소 2루타를 날렸다.

김민성의 보내기 번트 때 3루에 간 이재원은 홍창기의 중전 안타에 팀의 5번째 득점을 올렸다.

kt 배터리는 5회 1사 2, 3루에서는 이재원을 고의 볼넷으로 거르기도 했다.

김현수 적시타에 기분 좋은 LG 더그아웃
김현수 적시타에 기분 좋은 LG 더그아웃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t wiz와 LG 트윈스의 경기. 6회말 1사 2루 LG 김현수 1타점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한 2루 주자 박해민이 더그아웃에 들어가며 환영받고 있다. 2023.5.17 [email protected]

LG는 6회 1사 2루에서 김현수의 좌중간 안타, 7회 대주자 신민재의 3루 도루에 이은 대타 문성주의 땅볼로 각각 1점씩을 얹어 승패를 갈랐다.

초반 위기를 딛고 5이닝을 2실점으로 버틴 임찬규가 승리를 안았고, 슐서는 5이닝 9피안타 5사사구 5실점 해 시즌 5패(1승)째를 당했다.

역투하는 주권
역투하는 주권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t wiz와 LG 트윈스의 경기. 6회말 교체 투입된 kt 투수 주권이 역투하고 있다. 2023.5.17 [email protected]

팔꿈치 재활을 마치고 전날 1군에 올라온 kt 불펜의 핵심 주권은 6회 등판해 1이닝 동안 안타 2개와 볼넷 1개를 주고 1실점으로 시즌 첫 등판을 마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3472 한화 문동주 '시속 149㎞ 슬라이더·체인지업'…올해 최고 구속 야구 2023.05.20 320
33471 [프로야구 창원전적] 삼성 5-4 NC 야구 2023.05.20 312
33470 대한항공, 아시아클럽배구선수권서 5∼8위 결정전으로 농구&배구 2023.05.20 411
33469 K리그2 천안시티 '세계인의 날' 맞아 베트남 팬 초청 축구 2023.05.20 401
33468 KIA, 불방망이로 키움 요키시 '혼쭐'…3연승 휘파람 야구 2023.05.20 319
33467 '25홀 강행군' 최경주, SKT 오픈 20번째 컷 통과 골프 2023.05.20 484
33466 작별에 눈물 흘린 '손흥민의 동료' 모라, 토트넘 떠난다 축구 2023.05.20 377
33465 MLB '청정홈런왕' 저지, 6경기서 홈런 6개 날려 단숨에 리그 2위 야구 2023.05.20 313
33464 세비야, 연장 끝 유벤투스 3-2 제압…7번째 유로파 결승 진출 축구 2023.05.20 380
33463 [프로야구 잠실전적] LG 3-1 한화 야구 2023.05.20 311
33462 '토트넘과 UEL 경쟁' 브라이턴 패…뉴캐슬은 21년 만에 UCL 눈앞 축구 2023.05.20 372
33461 이대헌, 한국가스공사와 4년 재계약…첫해 보수 5억5천만원 농구&배구 2023.05.20 420
33460 키움 요키시, 악몽의 날…KIA전 1회에만 9피안타 8실점 '와르르' 야구 2023.05.20 309
33459 장신 포워드 정효근, 9년 뛴 한국가스공사 떠나 인삼공사로 농구&배구 2023.05.20 422
33458 김주형, PGA 챔피언십 경기 도중 진흙 속으로…"못 나올 뻔" 골프 2023.05.20 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