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월드컵] '스칼렛 결승골' 잉글랜드, 첫 경기서 튀니지에 신승

[U20월드컵] '스칼렛 결승골' 잉글랜드, 첫 경기서 튀니지에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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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고 기뻐하는 잉글랜드의 데인 스칼렛(오른쪽)
골 넣고 기뻐하는 잉글랜드의 데인 스칼렛(오른쪽)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잉글랜드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첫 경기에서 튀니지를 제압했다.

잉글랜드는 23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U-20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한국에서 열린 2017년 U-20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3위(1993년)와 4위(1981년)도 한 차례씩 기록한 잉글랜드는 정상 탈환 도전의 첫발을 승점 3과 함께 뗐다.

반면 1977년과 1985년 대회 조별리그 탈락 이후 U-20 본선에 나서지 못했던 튀니지는 38년 만의 본선 복귀전에서 패배를 떠안았다.

전반 25분 잉글랜드의 한 방이 승부를 갈랐다.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하비 베일의 크로스에 이은 데인 스칼렛의 헤더가 골 그물을 흔들어 결승 골이 됐다.

스칼렛은 토트넘(잉글랜드) 유스 출신으로, 2020-2021시즌 토트넘에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도 한 공격수다.

2020-2021, 2021-2022시즌 리그 한 경기씩을 포함해 토트넘에서 공식전 총 10경기에 나선 스칼렛은 이번 시즌엔 잉글랜드 3부리그의 포츠머스로 임대돼 뛰고 있다.

잉글랜드는 26일 2차전에서 우루과이와, 튀니지는 이라크와 각각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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