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김민혁, 손가락 부상 벗어나 1군 복귀…조용호는 고관절 통증

kt 김민혁, 손가락 부상 벗어나 1군 복귀…조용호는 고관절 통증

링크핫 0 350 2023.05.19 03:24
kt wiz 외야수 김민혁
kt wiz 외야수 김민혁

[kt wiz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kt wiz 외야수 김민혁(27)이 손가락 부상에서 벗어나 1군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또 다른 외야수 조용호(33)는 오른쪽 고관절 통증 탓에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강철(57) kt 감독은 18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방문 경기를 앞두고 "조용호는 고관절 통증을 안고 경기에 뛰는 상태였다. 확실히 치료하고 오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엔트리에서 제외했다"며 "마침 김민혁이 부상에서 회복해 1군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김민혁은 이날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달 4일 SSG 랜더스전 이후 14일 만에 치르는 1군 경기다.

김민혁은 올 시즌 초 25경기에서 타율 0.349(83타수 29안타), 8타점으로 활약했다.

오른쪽 중지에 통증을 느껴 짧은 재활을 한 김민혁은 다시 1군에서 뛸 기회를 얻었다.

4월 타율 0.191로 부진해 2군으로 내려갔다가 5월 들어 타율 0.367로 회복세를 보였던 조용호는 부상에 발목이 잡혀 올 시즌 두 번째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사실 이강철 감독은 최근 상승 곡선을 긋는 타선보다 팀 평균자책점 최하위(4.99)로 처진 투수진을 향한 고민이 크다.

특히 외국인 투수 보 슐서, 웨스 벤자민이 동반 부진에 빠져 해결책을 찾고자 애쓰고 있다.

슐서는 7경기 1승 5패 평균자책점 5.18, 벤자민은 4승 3패 평균자책점 5.06으로 고전 중이다.

이 감독은 "(소형준이 수술을 앞둔 터라) 지금은 외국인 투수에 국내 선발 투수를 투입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슐서는 잘 던지다가 갑작스러운 제구 난조를 보이고, 벤자민도 지난해와 같은 투구를 하지 못한다"며 "두 투수와 꾸준히 대화하고 있다. 같이 반등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3435 LG 박해민, kt 야수진 느슨한 플레이에 1루서 홈까지 질주 야구 2023.05.19 344
33434 '영리한 주루·정확한 홈 송구' 박해민 "예상 밖 상황 늘 대비" 야구 2023.05.19 336
33433 '공룡센터' 오닐, 알고보니 회피의 달인…고소장 전달 계속 실패 농구&배구 2023.05.19 403
33432 '스타 등용문' U-20 월드컵, 21일 개막…한국축구 '어게인 2019'(종합) 축구 2023.05.19 378
33431 [프로야구 잠실전적] LG 9-5 kt 야구 2023.05.19 340
33430 K리그1 수원, 소외계층 위한 '사랑드림 캠페인' 축구 2023.05.19 401
33429 '레슬링 전설의 아들' 삼성 김재상 "아버지와 국제대회 서고파" 야구 2023.05.19 348
33428 SSG 새 외국인 투수 엘리아스, 2군서 3⅔이닝 1실점…최고 147㎞ 야구 2023.05.19 350
33427 다저스 커쇼, 모친상 위로한 팬들에 감사 인사…22일 바로 등판 야구 2023.05.19 362
33426 R마드리드 징크스 지운 과르디올라 "독약 삼킨 기분이었다" 축구 2023.05.19 356
33425 프로농구 호령한 '중앙대 콤비' 오세근·김선형, 12년 만에 재회 농구&배구 2023.05.19 417
33424 '악천후' KPGA SKT오픈 '예비일' 마련해 72홀 완주 'OK' 골프 2023.05.19 481
33423 프로농구 데이원, FA 파워포워드 김민욱 영입…3년·첫해 2억원 농구&배구 2023.05.19 425
33422 "6년의 세월을 한 달 반이 꺾을 수 없어"…이정후 일으킨 자부심 야구 2023.05.19 354
33421 위기에서 3연속 3구 삼진 안우진 "이닝 시작 때 해야 하는데…"(종합) 야구 2023.05.19 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