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FA 자율협상 마감…47명 중 29명 계약 완료

프로농구 FA 자율협상 마감…47명 중 29명 계약 완료

링크핫 0 427 2023.05.23 03:21
KBL
KBL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KBL은 2023년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자율협상을 22일 정오 마감한 결과 2022-2023시즌 이후 FA 자격을 얻은 총 47명 중 29명이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중 재계약은 15명, 다른 구단으로 이적한 선수는 14명이다.

특히 이번 FA 시장에선 각 팀 간판급 선수가 여럿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안양 KGC인삼공사의 통합 우승에 기여한 오세근과 문성곤이 각각 서울 SK와 수원 kt로 전격 이적했다.

이들을 보낸 인삼공사는 정효근(전 대구 한국가스공사), 최성원(전 SK), 이종현(전 전주 KCC)을 영입했다.

2021-2022시즌 최우수선수(MVP) 최준용은 프로 데뷔 팀인 SK를 떠나 KCC에 새 둥지를 틀었다.

프로 데뷔 이후 kt에서 줄곧 활약해 온 양홍석은 창원 LG로 옮겼다.

LG에서 뛰던 김준일은 울산 현대모비스 선수가 됐다.

함지훈, 김현민, 최진수(이상 현대모비스), 이대헌(가스공사), 배병준(인삼공사) 등은 소속팀과 재계약했다.

은퇴가 공시된 윤호영(DB)과 장민국(삼성), 장문호, 전형준(이상 SK), 박경상(KCC) 등 5명을 제외하고 계약 미체결로 남은 선수는 이대성(가스공사), 김동욱(kt)을 비롯해 총 13명이다.

계약 미체결 선수에 대해선 10개 구단이 23일부터 25일 정오까지 영입의향서를 제출할 수 있다.

복수의 구단이 영입의향서를 제출하면 제시 금액과 상관없이 선수가 구단을 선택할 수 있다. 하나의 구단만 영입의향서를 제출하면 선수는 해당 구단과 반드시 계약해야 한다.

영입의향서를 받지 못한 선수들은 26일부터 30일 정오까지 원소속 구단과의 재협상을 진행한다.

한편 FA로 이적한 선수 중 만 35세 미만의 보수 서열 30위 이내 선수에 대해선 보상이 발생한다.

해당 선수 영입 구단은 26일 오후 6시까지 보호 선수 명단을 제출해야 하며, 원소속 구단은 28일 오후 6시까지 보상 선수 지명권을 행사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3768 커리, NBA 카림 압둘자바 사회정의 챔피언상 수상 농구&배구 2023.05.25 456
33767 EPL 가성비 최악 구단은?…첼시 '임금 3천540억원 쓰고 12위' 축구 2023.05.25 386
33766 엘리아스, 데뷔전 5이닝 3실점…타선·불펜 도움으로 첫 승(종합) 야구 2023.05.25 359
33765 한국여자프로골프 안성감리설계 챔피언스투어 6월 개최 골프 2023.05.25 490
33764 [골프소식] 코브라골프, 볼리션 스페셜 에디션 드라이버 출시 골프 2023.05.25 474
33763 PGA 벼락스타 블록에 "홀인원 클럽 6천600만원에 파세요" 골프 2023.05.25 502
33762 프로야구 롯데, 외야수 국해성 1군 등록…6번 타자 선발 출전 야구 2023.05.25 351
33761 [U20월드컵] '선방쇼' 김준홍 "빛준홍 별명? 감사하죠…협력 수비의 결과" 축구 2023.05.25 409
33760 변우혁 선제 솔로포·소크라테스 결승 투런포…KIA 연패 탈출 야구 2023.05.25 356
33759 류현진, 수술 후 첫 불펜투구…"마운드가 그리웠다" 야구 2023.05.25 353
33758 데뷔 13년차에 전성기 임찬규, LG 마운드 보배로 부활 야구 2023.05.25 340
33757 MLB 김하성, 워싱턴전 5타수 1안타로 5경기 연속 안타 야구 2023.05.25 361
33756 [프로야구 중간순위] 24일 야구 2023.05.25 334
33755 "아시아 넘어 세계로"…한국여자야구, 아시안컵 출전 위해 출국 야구 2023.05.25 341
33754 수원, FA컵 8년 연속 8강 진출…대구 1-0 제압 축구 2023.05.25 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