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6월 타자 상대로 실전 투구…7월 중순 복귀 준비

류현진, 6월 타자 상대로 실전 투구…7월 중순 복귀 준비

링크핫 0 296 2023.05.17 03:24
취재진과 인터뷰하는 류현진
취재진과 인터뷰하는 류현진

(영종도=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기 전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팔꿈치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류현진은 평소보다 한 달 이상 빨리 미국으로 출국해 마운드 복귀를 준비한다. 2022.12.29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7월 중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복귀를 향해 속도를 낸다.

로스 앳킨스 토론토 단장은 16일(한국시간) 캐나다 언론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에서 "류현진과 채드 그린이 다음 달 타자들을 상대로 실전에서 공을 던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류현진과 그린은 팔꿈치를 수술해 현재 토론토의 스프링캠프 시설이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서 재활 중이다. 앳킨스 단장은 지난주 더니든을 찾아 두 투수의 재활 과정을 지켜봤다.

지난해 6월 수술대에 올라 일찌감치 시즌을 접은 류현진은 캐치볼, 불펜 투구 등을 거쳐 다음 달 1년 만에 실전에서 감각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올스타 휴식기 직후인 7월 중순을 복귀 시점으로 전망했다. MLB닷컴은 류현진과 그린의 첫 실전 등판 후 토론토 구단이 두 투수의 복귀 시간을 더 명확하게 가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토론토는 15일 현재 24승 16패를 거둬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를 달린다.

류현진이 빠진 선발 투수진에서 일본인 좌완 기쿠치 유세이와 우완 크리스 배싯이 나란히 5승씩 최다승을 수확했다.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한 호세 베리오스(3승)와 케빈 가우스먼(2승)은 부진하거나 승운이 없었다. 류현진을 형처럼 따르는 알렉 마노아는 1승 3패, 평균자책점 5.36으로 좋지 않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3360 '무릎 부상' 김재환, 40일 만에 부활포…"수비도 나갈 것" 야구 2023.05.18 273
33359 [속보] 中 선양총영사관 "구금 손준호 선수 영사 면담" 축구 2023.05.18 381
33358 피츠버그 배지환 2타수 무안타 1볼넷…팀은 0-4 완패 야구 2023.05.18 266
33357 삼성 끝판왕 오승환, 다시 마무리 맡는다…좌완 이승현 말소 야구 2023.05.18 285
33356 팔꿈치 수술 받은 다저스 뷸러 "9월 1일 복귀가 목표" 야구 2023.05.18 274
33355 KIA 신인 선발 윤영철, 잠시 쉼표…이달 중 열흘 휴식 야구 2023.05.18 280
33354 [프로야구 대구전적] KIA 7-6 삼성 야구 2023.05.18 269
33353 '농약 대신 미생물로 그린 관리' 제주 무농약 골프장 늘린다 골프 2023.05.18 462
33352 한풀이 나선 '푸대접' 야구선수들…김상수·권희동·정찬헌 야구 2023.05.18 291
33351 최원준이 실감한 '양의지 효과'…"왜 최고 포수인지 느꼈다" 야구 2023.05.18 307
33350 잘 나가는 미국 여자축구, 내년부터 '양대 리그' 체제로 축구 2023.05.18 373
33349 NBA 필라델피아, 리버스 감독 해임…3년 연속 PO 2회전 탈락 농구&배구 2023.05.18 374
33348 프로농구 kt, 자유계약선수 문성곤 영입…첫해 7억8천만원 조건 농구&배구 2023.05.18 353
33347 中 선양총영사관 "구금 손준호 영사면담…인권침해 없다고 말해"(종합) 축구 2023.05.18 366
33346 K리그1 '득점 선두' 나상호의 중거리슛, '4월의 골' 선정 축구 2023.05.18 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