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서 뛰었던 터크먼, MLB에서 2년 만에 안타

한화에서 뛰었던 터크먼, MLB에서 2년 만에 안타

링크핫 0 352 2023.05.22 03:24
빅리그 복귀에 성공한 터크먼(왼쪽)
빅리그 복귀에 성공한 터크먼(왼쪽)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지난해 한국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서 뛴 마이크 터크먼(시카고 컵스)이 메이저리그에서 2년 만에 안타를 추가했다.

터크먼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방문 경기에 6회말 대수비로 출전했다.

8회초에는 타석에 섰고, 안타를 쳤다.

필라델피아 오른손 불펜 코너 브로그던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터크먼이 메이저리그에서 안타를 생산한 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이던 2021년 7월 29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

터크먼의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안타는 135개로 늘었다.

터크먼은 지난해 한화에서 144경기에 모두 출전해 타율 0.289, 12홈런, 43타점, 88득점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한화와 재계약하지 못하고 컵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코디 벨린저가 무릎을 다치면서 터크먼에게도 빅리그에 올라설 기회가 왔다.

지난 20일 빅리그로 올라온 터크먼은 당일 9회초 대타로 나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당시 패색이 짙었던 필라델피아는 전설적인 투수 로저 클레먼스의 아들이지만, 주 포지션은 1루수인 코디 클레먼스를 마운드에 올렸다.

터크먼은 클레먼스의 시속 75㎞ 느린 공을 건드려 범타로 돌아섰다.

그러나 '진짜 투수'와 만난 21일에는 안타를 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3708 [U20월드컵] 한국 2차전 상대 온두라스, 감비아에 1-2 패배 축구 2023.05.24 415
33707 재활 중 타이거 우즈, 예상대로 US오픈 불참 골프 2023.05.24 481
33706 KLPGA 투어 E1 채리티오픈 26일 개막…최혜진·방신실 등 출전 골프 2023.05.24 472
33705 관중에게 인종차별 당한 비니시우스…스페인 검찰, 수사 착수 축구 2023.05.24 403
33704 '어게인 2019' 김은중호, U-20 월드컵 첫판서 프랑스에 2-1 승리 축구 2023.05.24 402
33703 충주FC, 창단 3개월 만에 '내홍'…선수단, 구단주 퇴진 요구 축구 2023.05.24 408
33702 PGA챔피언십 '벼락스타' 블록, 세계랭킹도 3천3계단 폭등 골프 2023.05.24 478
33701 [골프소식] 골프장에서 여는 'K-팝 축제' 서원 그린콘서트, 30일 개최 골프 2023.05.24 478
33700 NBA 통산 득점 9위 앤서니, 현역 은퇴 선언 농구&배구 2023.05.24 428
33699 K리그1 울산, 더블 향한 전진!…24일 전남과 FA컵 16강전 축구 2023.05.24 424
33698 '복귀전 득점포' 전북 송민규, K리그1 14라운드 MVP 축구 2023.05.24 392
33697 6이닝 무실점 정찬헌 시즌 첫 승…키움, kt 꺾고 2연승 야구 2023.05.24 374
33696 [프로야구 수원전적] 키움 3-1 kt 야구 2023.05.24 357
33695 [U20월드컵] 김은중호 '16강 급행' 가능성 연 '조용한 캡틴' 이승원 축구 2023.05.24 442
33694 이승엽 두산 감독, 삼성 상대 첫 승…장원준은 통산 130승 야구 2023.05.24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