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 포워드 정효근, 9년 뛴 한국가스공사 떠나 인삼공사로

장신 포워드 정효근, 9년 뛴 한국가스공사 떠나 인삼공사로

링크핫 0 387 2023.05.20 03:22
안양 KGC인삼공사에 합류한 정효근
안양 KGC인삼공사에 합류한 정효근

[안양 KGC인삼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2014-2015시즌 데뷔해 대구 한국가스공사(전신 인천 전자랜드 시절 포함)에서만 뛴 정효근이 프로농구 우승팀 안양 KGC인삼공사로 적을 옮겼다.

인삼공사는 19일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정효근과 계약했다. 기간은 3년, 첫 해 보수 총액은 5억원"이라고 밝혔다.

2m가 넘는 장신 포워드 정효근은 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인천 전자랜드의 선택을 받아 전체 3순위로 프로농구에 입성했다.

이후 8시즌간 정규리그 316경기를 소화해 평균 8.3점 4.1리바운드를 올렸다.

한국가스공사 유니폼을 입고 뛴 지난 시즌에는 정규리그 40경기 평균 10.5점 3.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높이와 기동력을 동시에 갖춘 정효근의 합류로 인삼공사는 주축들이 이탈한 포워드진 공백을 일부나마 메울 수 있게 됐다.

2022-2023시즌 우승팀 인삼공사는 대들보였던 오세근이 챔피언결정전에서 7차전 혈투를 벌인 서울 SK로 떠났고, 팀의 최고 수비수였던 문성곤도 수원 kt로 이적해 전력 약화가 불가피했다.

정효근은 김상식 인삼공사 감독이 국가대표팀을 사령탑으로 있던 2019년 대표팀에서 함께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은 인연이 있다.

정효근은 "인삼공사와 새로운 도전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설레고 기쁘다. 더 발전한 모습으로 팀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3500 [프로야구 잠실전적] 한화 1-1 LG 야구 2023.05.21 317
33499 두산 알칸타라 "노히트 노런 의식…다음엔 꼭 달성할 것" 야구 2023.05.21 335
33498 트레블 도전하는 과르디올라의 다짐 "윔블던 우승 서브 넣듯이" 축구 2023.05.21 404
33497 노승희·유서연, 두산 매치플레이 탈락에도 '가벼운 발걸음' 골프 2023.05.21 432
33496 [프로야구 부산전적] SSG 5-0 롯데 야구 2023.05.21 293
33495 K리그1 인천, 센터백 권한진 동점골로 광주와 힘들게 1-1 무승부 축구 2023.05.21 380
33494 두산 알칸타라, 8회 1사까지 노히트 완벽투…kt 꺾고 시즌 5승 야구 2023.05.21 276
33493 김하성 두 경기 연속 안타…MLB 샌디에이고는 보스턴에 완패 야구 2023.05.21 287
33492 나폴리, 우승 감독과 '헤어질 결심'…스팔레티와 결별 유력 축구 2023.05.21 350
33491 '크리스 멀티골' K리그2 성남, 수적 열세 몰린 안산 3-0 대파 축구 2023.05.21 345
33490 돌고 돌아 kt 품에 안긴 이호연 "어렸을 때 꿈꿨던 유니폼" 야구 2023.05.21 267
33489 [프로축구 대전전적] 대구 1-0 대전 축구 2023.05.21 345
33488 [프로축구 서울전적] 서울 1-1 제주 축구 2023.05.21 331
33487 [프로축구2부 서울전적] 서울E 2-0 부천 축구 2023.05.21 362
33486 셰플러, PGA 챔피언십 2라운드 선두…이경훈은 공동 19위 골프 2023.05.21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