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아시안컵 나설 최종 23명 확정…"21년 만의 우승 목표"

U-17 아시안컵 나설 최종 23명 확정…"21년 만의 우승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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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5일부터 태국서 열전…16일 카타르와 조별리그 첫 경기

지난 4월 U-17 축구대표팀
지난 4월 U-17 축구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202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아시안컵에 나서는 23명의 선수단이 최종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31일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 23명이 다음 달 5일 파주NFC(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 마지막 훈련을 소화한 뒤 10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집 명단에는 중앙 수비수 강민우(울산현대고), 미드필더 임현섭(매탄고) 등 기존 U-17 대표팀의 주축 선수들이 그대로 이름을 올렸다고 협회는 전했다.

16팀이 출전하는 U-17 아시안컵은 6월 15일부터 7월 2일까지 방콕을 포함한 태국 등지에서 열린다.

4팀씩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후 조 상위 2팀끼리 8강 토너먼트를 펼친다.

대회 4위 팀까지 오는 11월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출전권을 받는다.

B조에 속한 한국은 방콕 인근의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16일 카타르, 19일 아프가니스탄, 22일 이란과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우리나라는 1985년 시작한 이 대회에서 1986년과 2002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직전인 2018년 대회에서는 4강까지 올랐고, 다음 해 열린 FIFA U-17 월드컵에서는 엄지성(광주), 정상빈(미네소타), 이태석(서울) 등의 활약으로 8강 진출을 이뤘다.

변 감독은 "팀이 처음 꾸려졌을 때부터 2002년 이후 21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목표로 달려왔다"며 "어떤 상대를 만나도 능동적으로 지배하는 경기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지난 4월 U-17 축구대표팀
지난 4월 U-17 축구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2023 AFC U-17 아시안컵 참가 선수 명단(23명)

▲ GK = 연제훈(울산현대고), 주승민(제주 유나이티드 U-18), 홍성민(포항제철고)

▲ DF = 강민우(울산현대고), 고종현(매탄고), 김유건(오산고), 서정혁, 이수로(이상 영생고), 유민준(풍생고), 이창우(보인고), 황지성(대건고)

▲ MF = 김성주, 박승수, 임현섭(이상 매탄고), 김현민(영등포공고), 박현민, 진태호(이상 영생고), 백인우(용인시축구센터 U-18), 양민혁(제일고), 윤도영(충남기계공고), 차제훈(중경고)

▲ FW = 김명준(포항제철고), 이재환(대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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