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포항, 창단 50주년 맞아 명예의 전당 4명 추가 헌액

프로축구 포항, 창단 50주년 맞아 명예의 전당 4명 추가 헌액

링크핫 0 324 2023.05.23 03:23
포항 스틸러스 명예의 전당 추가된 신화용, 김광석, 황지수, 황진성
포항 스틸러스 명예의 전당 추가된 신화용, 김광석, 황지수, 황진성

[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는 창단 50주년을 맞이해 구단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에 김광석(40), 황진성(39), 신화용(40), 황지수(42) 등 4명을 추가로 헌액한다고 22일 밝혔다.

포항은 창단 40주년이던 2013년 프로축구단 최초로 구단 명예의 전당을 만들어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공헌자 부문)을 비롯해 공헌자, 지도자, 선수 부문에 걸쳐 총 13명을 헌액한 바 있다.

이후 10년 만에 선수 부문에 추가된 4명은 포항 소속으로 10년 이상, 200경기 이상 출전한 이들이다.

김광석은 2002년 연습생으로 포항에 입단, 2020년까지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구단 통산 최다 기록에 해당하는 K리그 385경기에 출전, 9골 5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달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선수 생활을 마쳤다.

황진성은 2003년부터 2013년까지 포항 소속으로 K리그 279경기에 나서서 47골 58도움을 남겼다.

구단 통산 최다 공격 포인트 기록(105개)을 보유한 그는 '황카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신화용은 2004년부터 2016년까지 리그 287경기에서 포항의 골문을 지켰다. 구단 골키퍼 통산 최다 출전과 최다 무실점 경기(94경기) 기록 등을 갖고 있다.

황지수는 2004년부터 2017년까지 포항에서만 프로 생활을 한 '원클럽맨'이다.

K리그 320경기에서 6골 12도움을 올린 그는 포항 18세 이하(U-18) 팀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포항은 29일 오후 4시 30분 스틸야드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의 K리그1 15라운드 홈경기를 창단 50주년 기념 매치로 정하고, 명예의 전당 헌액자를 초청해 경기 전 헌액식을 열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3650 2023 미디어펜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24일 개막…32개팀 참가 야구 2023.05.24 313
33649 셰플러, 세계1위 복귀…PGA챔피언십 우승한 켑카는 13위 골프 2023.05.23 418
33648 [천병혁의 야구세상] '수비 뺑뺑이' 도는 강백호, 차라리 '투수 겸업'은 어떨까 야구 2023.05.23 331
33647 미국 땅에서 열린 유럽여자골프…리디아 고, 공동 3위 골프 2023.05.23 394
33646 958일 만에 1군 선발…두산 장원준, 23일 삼성전 등판 예고 야구 2023.05.23 304
33645 켑카, PGA 챔피언십 3번째 우승…LIV 선수 첫 메이저대회 제패 골프 2023.05.23 390
33644 '대표팀에선 수비 전문' 문정원 "리베로가 문제란 말 듣지 않게" 농구&배구 2023.05.23 368
33643 두산 새 외인 로하스 효과? "타순 짤 때 병살 걱정 안 해" 야구 2023.05.23 287
33642 '롯데 출신' MLB 메츠 레일리, 하루에 1세이브 1홀드 수확 야구 2023.05.23 296
33641 [프로야구전망대] '공동 1위' SSG-LG 빅뱅…롯데는 선두 재탈환 시동 야구 2023.05.23 303
33640 '김민재 74분' 나폴리, 인터 밀란 3-1로 완파 축구 2023.05.23 354
열람중 프로축구 포항, 창단 50주년 맞아 명예의 전당 4명 추가 헌액 축구 2023.05.23 325
33638 오스템임플란트, 여자야구 국가대표팀 후원 야구 2023.05.23 313
33637 맨시티, 첼시에 1-0 승리…12연승 'EPL 우승 자축' 축구 2023.05.23 333
33636 배지환 결장한 피츠버그, 애리조나에 패배…켈리 시즌 5승 야구 2023.05.23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