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월드컵] 김은중 감독 "수적으로 유리…많은 득점 가능했는데 아쉬워"

[U20월드컵] 김은중 감독 "수적으로 유리…많은 득점 가능했는데 아쉬워"

링크핫 0 400 2023.05.27 03:24

한국, 조별리그 2차전서 한 명 퇴장당한 온두라스와 2-2 무승부

그라운드 바라보는 김은중 감독
그라운드 바라보는 김은중 감독

(서울=연합뉴스) 26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대한민국과 온두라스의 경기. 김은중 감독이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2023.5.26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김은중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 감독은 26일(한국시간) 온두라스와 경기를 마친 뒤 "좀 더 많은 득점을 할 수 있었는데 그 부분이 좀 아쉽다"고 말했다.

한국은 이날 아르헨티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온두라스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이겼다면 조기에 16강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었지만, 상대 선수 하나가 일찍 퇴장당하는 '호재'를 잘 살리지 못하고 승점 1 획득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뒤 김은중 감독은 "우리가 수적으로 유리하기는 했지만, 상대가 다 (수비로) 내려가 있어서 사실 득점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면서 "좋은 찬스에서 조금 침착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다"고 말했다.

먼저 2실점 한 한국은 후반 13분 김용학(포르티모넨스)의 왼발 터닝슛, 17분 박승호(인천)의 세트피스 헤더로 동점을 만들었다.

김은중호, U-20 월드컵서 10명 싸운 온두라스와 2-2 무승부
김은중호, U-20 월드컵서 10명 싸운 온두라스와 2-2 무승부

(서울=연합뉴스) 김은중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U-20 축구 대표팀이 26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전반전 중반 한 명이 퇴장당해 10명이 싸운 온두라스와 2-2로 비겼다. 사진은 동점골 넣은 박승호. 2023.5.26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박승호는 후반 8분 조영광(서울)과 함께 투입됐는데, 김은중 감독이 이 교체를 단행한 뒤에 연속골이 터졌다.

그러나 박승호는 득점 뒤 오른발 부상을 입으면서 다시 교체돼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김은중 감독은 "예상 못 한 부상이다. 상태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우리에게 다른 자원도 있기 때문에 크게 생각은 안 하고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중호는 현재 감비아(승점 6·2승)에 이어 조 2위(승점 4·1승 1무)다.

한국의 16강 진출 여부는 29일 오전 6시에 열리는 조별리그 마지막 3차전 결과에 따라 갈린다. 한국은 이미 16강행을 확정한 감비아와 맞붙는다.

김은중 감독은 "감비아전에서 100% 이상을 쏟아내야 한다. 이틀 동안 회복을 잘하고 최상의 전력으로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3945 2008년생 '장타 소녀' 오수민 "우즈 뛰어넘는 선수 될래요"(종합) 골프 2023.05.28 494
33944 [프로축구 서귀포전적] 제주 2-1 수원 축구 2023.05.28 425
33943 박지영·방신실·김희지, KLPGA 투어 E1 채리티오픈 2R 공동 1위 골프 2023.05.28 504
33942 한국 선수들, LPGA 투어 매치플레이 대회 조별리그서 전원 탈락 골프 2023.05.28 521
33941 부처님오신날 야구팬도 가득 '오셨다'…고척 시즌 3번째 만원 야구 2023.05.28 309
33940 '오현규 멀티골' 셀틱, 최종전에서 애버딘 5-0 대파 축구 2023.05.28 393
33939 감기·손목통증에도 선두권 방신실 "우승 생각보다 끝까지 최선" 골프 2023.05.28 491
33938 '서진수 5호 골' 프로축구 제주, 2위 탈환…수원에 2-1 승(종합) 축구 2023.05.28 397
33937 [프로야구 중간순위] 27일 야구 2023.05.28 283
33936 과르디올라 감독, 비니시우스 인종차별에 "나아지지 않을 것" 축구 2023.05.28 422
33935 투타 엇박자로 고전하는 키움…간절한 마음으로 고사 지내 야구 2023.05.28 310
33934 슬롯은 재계약, 셀틱 감독은 'No관심'…토트넘 사령탑 선임 난항 축구 2023.05.28 402
33933 K리그2 안양, 10명 싸운 성남에 2-1 역전승하고 선두로(종합) 축구 2023.05.28 402
33932 롯데 불펜의 역사가 된 구승민…박수 보낸 강영식 코치 야구 2023.05.28 330
33931 7회 6득점 한 롯데, 9회 2사 후 5점 따라온 키움에 진땀승 야구 2023.05.28 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