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차출 악재' 맨유 아모링 "대체 선수 없이 아무도 못나가"

'부상·차출 악재' 맨유 아모링 "대체 선수 없이 아무도 못나가"

링크핫 0 132 2025.12.27 03:20
이영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선수 부족 상태…대체 자원 없으면 이적 불가능"

맨유의 후벵 아모링 감독
맨유의 후벵 아모링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주전급 선수들의 부상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로 선수단 구성에 어려움을 겪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후벵 아모링 감독이 내년 1월 겨울 이적에서 '선입선출' 원칙을 강조하고 나섰다.

ESPN은 26일(한국시간) "맨유를 지휘하는 아모링 감독이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대체 자원이 들어오지 않으면 어떤 선수도 내보낼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아모링 감독의 이런 생각은 최근 맨유에 불어닥친 부상 악재와 2026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따른 차출 때문이다.

지난 22일 애스턴 빌라전에서 '캡틴' 브루누 페르난드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됐고, 아모링 감독은 회복에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지만 내부 소식통은 최대 5경기 이상 나오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이런 가운데 브라이언 음뵈모와 아마드 디알로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차출돼 팀을 떠나 있고, 페르난드스의 백업 자원인 '18세 미드필더' 코비 마이누마저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데다 수비수인 마타이스 더 리흐트와 해리 매과이어마저 27일 뉴캐슬과 홈 경기에 출전 불가 상태다.

아모링 감독은 27일 치러지는 뉴캐슬전에 1군 선수 7명이 나설 수 없다고 설명하면서 "1월 이적 시장에서 대체 자원이 들어오지 않는 한 어떤 선수도 내보낼 생각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3165 제주 코스타 신임 감독 "벤투 DNA 내게도…주도하는 축구할 것"(종합) 축구 2025.12.30 134
63164 KBL, 2025년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 성공리에 마무리 농구&배구 2025.12.30 202
63163 [프로배구 중간순위] 28일 농구&배구 2025.12.29 170
63162 프로농구 정관장, 선두 LG 연승에 제동…1.5경기 차 추격(종합) 농구&배구 2025.12.29 159
63161 K리그1 포항, 좌우 측면 책임질 수비수 김예성 영입 축구 2025.12.29 147
63160 112년 만의 공식전 11연승…애스턴 빌라, 첼시 꺾고 EPL 3위로 축구 2025.12.29 151
63159 [프로농구 부산전적] 현대모비스 84-78 KCC 농구&배구 2025.12.29 236
63158 커츠, MLB 최장 비거리 150.3m 홈런에 최저구속 삼진 불명예 야구 2025.12.29 164
63157 [프로농구 중간순위] 28일 농구&배구 2025.12.29 239
63156 '윙백' 양현준, 스코틀랜드 리그 시즌 첫 골…셀틱 4-2 역전승 축구 2025.12.29 148
63155 K리그2 합류 앞둔 파주, '스페인 유학파' 윙어 박수빈 영입 축구 2025.12.29 142
63154 강민호, 삼성과 2년 20억원 FA 계약…프로야구 최초 네 번째 FA 야구 2025.12.29 156
63153 올해 MLB 황당 부상…물통 잡다 다치고 욕실 가다 부러지고 야구 2025.12.29 152
63152 기업은행, 최하위 정관장 완파…여오현 체제 첫 연패 탈출(종합) 농구&배구 2025.12.29 183
63151 새해 PGA 투어 반등 노리는 선수들…김주형·스피스·파울러 골프 2025.12.29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