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감비아전 후방 지킨 황인택 "자만하지 않고 8강·4강"

[U20 월드컵] 감비아전 후방 지킨 황인택 "자만하지 않고 8강·4강"

링크핫 0 340 2023.05.30 03:24
16강 넘어 8강으로 가자
16강 넘어 8강으로 가자

(멘도사=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8일 오후(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 한국과 감비아의 경기에서 대표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5.29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감비아와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무실점에 일조한 김은중호의 수비수 황인택(서울 이랜드)이 16강을 넘어 8강, 4강까지 노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감비아와 대회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2차전 결과로 일찌감치 16강에 진출한 한국은 승점 5(1승 2무)를 기록, 감비아(2승 1무·승점 7)에 이어 F조 2위를 확정했다.

이 경기 전 2승을 챙긴 감비아는 슈팅 수(16-7), 유효슈팅(5-3), 점유율(46%-36%, 18%는 경합) 등 각종 지표에서 앞섰지만, 황인택과 김지수가 후방에 버틴 한국의 골문을 열지는 못했다.

황인택은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내 플레이에) 만족하지 못한다"면서도 "그래도 감비아의 빠른 선수들에게 집중했고, 경기에 몰입하면서 무실점을 이룰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황인택은 전반 41분 빠른 주력을 자랑하며 역습 중 단숨에 한국의 페널티박스로 전진한 만수르 음바예의 컷백을 한 박자 빠른 태클로 저지하는 등 집중력을 발휘하며 후방을 지켰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에서도 꾸준히 김 감독에 중용된 황인택은 에콰도르와 16강전을 앞두고 자신감도 드러냈다.

황인택은 "빨리 회복하는 게 우선"이라며 "자신감을 갖되 자만하지 않고 잘 준비해서 8강, 4강까지 계속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작전 지시하는 김은중 감독
작전 지시하는 김은중 감독

(멘도사=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8일 오후(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 한국과 감비아의 전반전 경기에서 김은중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2023.5.29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4075 [U20월드컵] 김은중 감독 "단판 승부에서도 결과 내겠다…준비 철저히" 축구 2023.05.30 343
34074 [U20월드컵] 우루과이, 튀니지 꺾고 16강 합류…일본은 탈락 확정(종합) 축구 2023.05.30 344
34073 KIA 앤더슨·정해영, 1군 엔트리서 말소…kt 슐서도 2군행 야구 2023.05.30 295
34072 K리그2 부천, 2-0 완승…김포는 13경기 만에 시즌 첫 패 축구 2023.05.30 332
34071 아난나루깐 '매치퀸 등극'…후루에는 2년 연속 준우승 골프 2023.05.30 569
열람중 [U20 월드컵] 감비아전 후방 지킨 황인택 "자만하지 않고 8강·4강" 축구 2023.05.30 341
34069 양용은, 시니어 PGA 챔피언십 4위…스트리커 시즌 3승 골프 2023.05.30 582
34068 남자배구 OK금융그룹, 새 사령탑에 일본 국대 출신 오기노 선임 농구&배구 2023.05.30 448
34067 한국 야구 출신 켈리, NL 다승 공동 1위…"매덕스처럼 던진다" 야구 2023.05.30 298
34066 니클라우스·우즈 등 전설들의 골프 수업 '버디 퍼트' 출간 골프 2023.05.30 562
34065 [U20 월드컵] 에콰도르 넘으면 8강서 '개최국' 아르헨티나 만날 수도 축구 2023.05.30 318
34064 [U20 월드컵] 김은중호 16강 상대는 4년 전 4강서 꺾은 에콰도르 축구 2023.05.30 337
34063 '선발 야구' KIA·kt의 약한 고리는 '외국인 투수' 야구 2023.05.30 285
34062 부상 악재에도 '뒷심' 보여준 황희찬, 시즌 마치고 귀국 축구 2023.05.30 313
34061 [U20월드컵 전적] 한국 0-0 감비아 축구 2023.05.30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