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침묵' 울버햄프턴, 본머스에 0-2로 무릎…또다시 연패

'황희찬 침묵' 울버햄프턴, 본머스에 0-2로 무릎…또다시 연패

링크핫 0 183 02.02 03:20
오명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볼 경합하는 황희찬
볼 경합하는 황희찬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황희찬이 선발로 나섰으나 침묵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또다시 연패에 빠지며 강등 위기가 더욱 깊어졌다.

울버햄프턴은 1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EPL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본머스에 0-2로 완패했다.

전반기 내내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최하위로 추락하던 울버햄프턴은 지난달 시즌 첫 승을 포함해 4경기 무패(1승 3무)를 달리며 반등하는 듯했으나, 다시 2연패를 당해 고개를 숙였다.

울버햄프턴은 최하위(승점 8·1승 5무 18패)에 머물렀다.

반면 본머스는 이날 승리로 4경기 연속 무패 행진(3승 1무)을 달리며 승점 33(8승 9무 7패)을 확보, 12위로 올라섰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약 70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뒤 후반 25분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과 교체됐다.

황희찬은 팀이 0-1로 뒤지던 후반 14분, 프리킥 상황에서 날카로운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울버햄프턴은 후반에만 14개의 슈팅(본머스 4개)을 쏟아부으며 총공세에 나서고도 결정력 부족에 발목을 잡혔다.

유효 슈팅 5개를 기록하고도 결실을 보지 못한 울버햄프턴은 오히려 후반 추가시간 1분 알렉스 스콧에게 추가 골까지 헌납하며 무너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101 스트라이커 오현규, 헹크 떠나 베식타시 가나…"이적료 256억원" 축구 02.04 205
64100 여자배구 실바, 첫 3년 연속 1천득점 가시권…신기록도 기대 농구&배구 02.04 236
64099 [프로배구 중간순위] 3일 농구&배구 02.04 248
64098 K리그1 인천, 잉글랜드 출신 공격수 페리어 영입 축구 02.04 217
64097 "관중 사망 창원NC파크 사조위에 유족 배제…투명하게 조사해야" 야구 02.04 211
64096 안병훈, LIV 골프 첫 출격…AI로 이동·시차 문제 극복 골프 02.04 205
64095 여자배구 '최리' 임명옥,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시즌 아웃' 농구&배구 02.04 208
64094 카카오 VX, 설 연휴 맞이 '설날 명랑 운동회' 개최 골프 02.04 199
64093 22년 만에 50점대 벽 허문 허웅…숫자보다 무거운 '기록의 순도' 농구&배구 02.04 201
64092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세터 황승빈, 선두 질주 '숨은 동력' 농구&배구 02.04 211
64091 프로야구 롯데, 다카쓰 전 야쿠르트 감독 어드바이저로 영입 야구 02.04 221
64090 축구협회, 공개 정책 발표회 시동…첫 행사로 심판 발전 공청회 축구 02.04 194
64089 PSG, 이적설 돌던 이강인 붙잡았다…외려 '계약 연장' 검토 축구 02.04 182
64088 '황희찬 동료' 라르센, 구단 최고 이적료에 C팰리스 품으로 축구 02.04 196
64087 세리머니하다 '황당 부상' 디아스, WBC 또 출전한다 야구 02.04 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