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피츠버그 배지환, 호수비로 박수갈채…팀은 뒤집기로 3연승

MLB 피츠버그 배지환, 호수비로 박수갈채…팀은 뒤집기로 3연승

링크핫 0 363 2023.06.04 03:25
환하게 웃는 피츠버그 배지환
환하게 웃는 피츠버그 배지환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5월 월간 타율 0.304의 뜨거운 타격감을 뽐낸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6월에 치른 첫 경기에서 침묵했지만, 호수비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배지환은 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벌인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6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68로 떨어졌다.

2회 첫 타석에서 1루수 땅볼로 물러난 배지환은 4회 큼지막한 타구를 중견수 쪽으로 날렸지만, 한국계 야수 토미 현수 에드먼에게 펜스 앞에서 잡혔다.

6회 무사 1, 2루에서도 진루타를 못 친 배지환은 3-5로 추격하던 7회 1사 2, 3루 절호의 동점 찬스에서 파울팁 삼진으로 아쉽게 돌아섰다.

피츠버그는 3회 세인트루이스에 한꺼번에 5점을 주고 끌려가다가 7회 배지환 다음에 터진 키브라이언 헤이스의 좌중월 역전 석 점 홈런, 조시 팔라시오스의 우중월 솔로포 두 방에 힘입어 7-5로 승리하고 3연승을 내달렸다.

배지환의 호수비는 중견수로 이동한 8회초에 시작됐다.

1사 1루에서 놀런 고먼의 안타성 타구를 앞으로 달려 나오며 멋지게 직선타로 걷어내 갈채를 받았다.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도 알렉 벌레슨의 장타성 타구를 기막힌 점프 후 펜스 뒤 세인트루이스 불펜 쪽 그물에 부딪히며 잡아내며 환호성을 끌어냈다.

현수 에드먼은 3회 2사 후 대량 득점의 물꼬를 튼 좌선상 2루타를 쳐 4타수 1안타 1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4416 김시우, 메모리얼 토너먼트 3R 선두…매킬로이와 챔피언조 격돌(종합) 골프 2023.06.05 647
34415 '우승 본능' 되찾은 최혜진 "이 기세 몰아 US여자오픈까지…" 골프 2023.06.05 654
34414 충남중, 수원북중 꺾고 미디어펜배 유소년 야구대회 우승 야구 2023.06.05 397
34413 김시우, 메모리얼 토너먼트 3R 선두…매킬로이와 챔피언조 격돌 골프 2023.06.05 653
34412 프로축구 포항, 현충일 홈 경기에 학도병 참전용사 초청 축구 2023.06.05 432
34411 수비 도중 쓰러졌던 삼성 구자욱,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 말소 야구 2023.06.05 398
34410 [프로축구2부 광양전적] 전남 1-0 김천 축구 2023.06.05 426
34409 주세종 감싼 대전 이민성 감독 "누구나 실수는 한다…내 책임" 축구 2023.06.05 419
34408 [KLPGA 최종순위] 롯데 오픈 골프 2023.06.05 604
34407 김하성, 공·수·주 맹활약…멀티 히트에 도루·호수비 야구 2023.06.05 405
34406 '홍현석 60분' 벨기에 프로축구 헨트, 스탕다르에 3-1 승리 축구 2023.06.05 380
34405 약물에 찌들었던 거포 유망주, 8년 만에 메이저리그 복귀 야구 2023.06.05 407
34404 전주성 채운 홈팬 앞 울산 격파…전북 선수단 입 모아 '반등' 축구 2023.06.05 434
34403 만원 관중 앞에서…한화 이진영, 대타 만루홈런 폭발 야구 2023.06.05 399
34402 '3연승' K리그2 부산, 이랜드에 2-1 승…1위 점프(종합2보) 축구 2023.06.05 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