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VNL 2차전서도 캐나다에 완패

한국 여자배구, VNL 2차전서도 캐나다에 완패

링크핫 0 431 2023.06.03 03:25
공격하는 여자배구 대표팀 주장 박정아
공격하는 여자배구 대표팀 주장 박정아

[국제배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한국 여자배구가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2연패를 당했다.

세계랭킹 24위 한국은 3일 오전(한국시간) 튀르키예 안탈리아의 안탈리아 스포츠홀에서 끝난 VNL 1주 차 2차전에서 캐나다(16위)에 세트 점수 0-3(17-25 16-25 18-25)으로 졌다.

이틀전 튀르키예에 이어 캐나다에도 한 세트도 얻지 못하고 패한 한국은 역시 0-3으로만 3연패 한 크로아티아(30위)와 더불어 16개 참가국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강점인 수비 조직력을 살리지 못한 우리나라는 캐나다의 높이에 완패했다. 블로킹에서 2-11로 열세를 면치 못했다.

1, 2세트를 쉽게 내준 한국은 3세트 초반 캐나다의 서브 리시브가 흔들린 틈을 타 7-7 접전을 이어가다가 내리 5점을 주고 끌려갔다.

결국 한 번도 20점 고지를 밟지 못하고 3세트 만에 무릎을 꿇었다.

우리나라에서는 김미연(흥국생명)이 8점으로 가장 많이 득점했고, 박정아(페퍼저축은행)가 7점으로 뒤를 이었다.

라인업을 모두 가동한 덕에 고르게 득점했지만, 확실한 해결사가 없었다.

한국은 3일 오후 11시 미국과 3차전을 치른다. 우리나라의 세계랭킹은 대회 전 23위였다가 한 세트도 얻지 못하고 패하면서 이날 현재 24위로 떨어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4425 '나은·건후·진우 아빠' 박주호, 6일 울산전 은퇴 경기(종합) 축구 2023.06.05 396
34424 한국프로야구 올스타전 베스트12 선정 팬 투표, 5일 시작 야구 2023.06.05 381
34423 MLB 황당 끝내기…심판 마스크 때린 투수의 '강속구 폭투' 야구 2023.06.05 379
34422 대전 출신 축구선수 황인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위촉 축구 2023.06.05 409
34421 이재학 6이닝 1실점 호투…NC, 마무리 없어도 LG 3연전 싹쓸이(종합) 야구 2023.06.05 375
34420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경기 도중 관중 추락사…곧바로 경기 중단 축구 2023.06.05 390
34419 구리시는 올해 시민축구단 창단한다는데…시의회가 '태클' 축구 2023.06.05 372
34418 [프로축구2부 서울전적] 부산 2-1 서울E 축구 2023.06.05 391
34417 [프로야구 인천전적] 키움 4-3 SSG 야구 2023.06.05 379
34416 김시우, 메모리얼 토너먼트 3R 선두…매킬로이와 챔피언조 격돌(종합) 골프 2023.06.05 637
34415 '우승 본능' 되찾은 최혜진 "이 기세 몰아 US여자오픈까지…" 골프 2023.06.05 644
34414 충남중, 수원북중 꺾고 미디어펜배 유소년 야구대회 우승 야구 2023.06.05 382
34413 김시우, 메모리얼 토너먼트 3R 선두…매킬로이와 챔피언조 격돌 골프 2023.06.05 644
34412 프로축구 포항, 현충일 홈 경기에 학도병 참전용사 초청 축구 2023.06.05 415
34411 수비 도중 쓰러졌던 삼성 구자욱,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 말소 야구 2023.06.05 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