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택, PGA 투어 데뷔전 1라운드서 2언더파…막판 버디 사냥

이승택, PGA 투어 데뷔전 1라운드서 2언더파…막판 버디 사냥

링크핫 0 195 01.17 03:20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데뷔전 치르는 이승택
데뷔전 치르는 이승택

이승택이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6 PGA 투어 개막전 소니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를 잡은 뒤 인사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불곰' 이승택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전에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막판 버디 행진을 펼치며 만회했다.

이승택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열린 2026 PGA 투어 개막전, 소니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합해 2언더파 68타를 쳤다.

오전 9시 현재 이승택은 공동 34위를 달린다.

10번 홀(파4)에서 시작한 이승택은 첫 2개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13번 홀(파4)에서 투온에 실패하면서 보기를 범했고, 16번 홀(파4)과 17번 홀(파3)에선 티샷이 흔들리며 연속 보기를 적어냈다.

이후 파세이브 행진을 펼치던 이승택은 6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아 분위기를 바꿨다.

그리고 7번 홀(파3)에서 약 6.7m 버디 퍼트에 성공해 한 타를 더 줄였다.

마지막 홀인 9번 홀(파5)에선 정확한 아이언샷으로 투온에 성공한 뒤 버디를 잡았다.

이승택은 2024시즌까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동했고 지난해 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에서 포인트 순위 13위에 올라 상위 20명에게 주어지는 PGA 투어 카드를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에 함께 출전한 김주형은 버디 4개, 보기 3개를 합해 1언더파 69타를 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3996 '조규성 골 놓쳤지만' 미트윌란, 유럽클럽대항전 첫 16강 새역사(종합) 축구 01.31 164
63995 지하철역사에 스크린파크골프장…성북구, 석계역에 문열어 골프 01.31 179
63994 이동국, 브랜드로레이상 수상…한국 축구인으로 두 번째 축구 01.31 165
63993 FC강릉, 임다한 감독 임명…새 시즌 팀 운영 체제 완성 축구 01.31 184
63992 프로배구 '3위 싸움' 불붙었다…후반기 시작부터 대혼전 농구&배구 01.31 189
63991 [프로배구 중간순위] 29일 농구&배구 01.30 199
63990 [부고] 권한진(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코치)씨 장모상 축구 01.30 184
63989 프로야구 한화, 김범수 보상 선수로 KIA 투수 양수호 지명 야구 01.30 212
63988 '20년 만의 부활' K리그 슈퍼컵 우승 트로피 공개 축구 01.30 170
63987 프로야구 KIA, 정범모 2군 배터리·장세홍 트레이닝 코치 영입 야구 01.30 217
63986 친정 레알 상대로 '마법' 부린 모리뉴 "경기장 무너지는 줄" 축구 01.30 159
63985 여자배구 '전설' 양효진, 김연경의 길 따를까…거취 결정 관심 농구&배구 01.30 199
63984 프로야구 키움, 박준현 '학폭' 관련 "사법기관 판단 기다린다" 야구 01.30 222
63983 안혜진 투입으로 시작된 마법…GS, 흥국에 짜릿한 '리버스 스윕'(종합) 농구&배구 01.30 195
63982 남자배구 KB손보 야쿱, 복귀 불투명…대한항공 이든 데뷔 준비 농구&배구 01.30 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