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하부리그 팀, 여성 단장·여성 감독 동시 기용

NBA 하부리그 팀, 여성 단장·여성 감독 동시 기용

링크핫 0 545 2023.06.22 03:21
하딩 감독(왼쪽)과 라나디베 단장.
하딩 감독(왼쪽)과 라나디베 단장.

[스톡턴 킹스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인 G리그 팀인 스톡턴 킹스가 여성 단장과 여성 감독을 동시에 기용했다.

스톡턴 구단은 21일(한국시간) "린지 하딩 감독과 앤젤리 라나디베 단장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스톡턴은 NBA 새크라멘토 킹스의 하부리그 팀이다.

남자 프로농구 리그인 G리그 팀에서 여성 감독은 2010-2011시즌 텍사스 레전드의 낸시 리버먼 감독 이후 하딩 감독이 두 번째다.

또 G리그 팀의 여성 단장은 2020년 칼리지파크 스카이호크스 토리 밀러 단장 이후 라나디베 단장이 역시 두 번째다.

그러나 한 팀에서 여성 단장과 여성 감독이 팀을 이끌게 된 것은 G리그 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2007년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출신 하딩 감독은 최근 4시즌 간 NBA 새크라멘토 코치를 맡았고 멕시코와 남수단 여자 대표팀 사령탑을 역임했다.

라나디베 단장은 새크라멘토의 비벡 라나디베 구단주의 딸로 지난 시즌 스톡턴 구단의 부단장이었다.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인턴사원으로도 일한 경력이 있는 라나디베 단장은 스포츠 쪽 업무를 하기 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지역에서 작곡가, 가수로도 활약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5493 '하루 전 아쉬움 털어낸 3타점' 한화 김인환 "더 잘하고 싶은데" 야구 2023.06.22 632
35492 동아시아 농구 슈퍼리그 10월 개막…인삼공사 A조·SK B조 편성 농구&배구 2023.06.22 538
35491 지난주 홈런 6방 몰아친 오타니, 통산 5번째 AL '이주의 선수' 야구 2023.06.22 647
35490 누구에겐 특별하고, 누구는 미련 없는…'기념구' 갑론을박 야구 2023.06.22 654
35489 [프로야구 중간순위] 21일 야구 2023.06.22 671
35488 한선수 지우고 세대교체 완성할까…황택의·김명관 '이상 무' 농구&배구 2023.06.22 524
35487 '부활투' 커쇼 vs 'MVP 순항' 오타니…맞대결 승자는 커쇼 야구 2023.06.22 655
35486 [게시판] 하나은행,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 2033년까지 연장 축구 2023.06.22 677
35485 클린스만, 22일 이례적 기자회견…"대표팀 운영 방향 밝힐 것" 축구 2023.06.22 688
35484 KIA, 볼넷 9개 남발하며 자멸…한화 3연패 탈출 야구 2023.06.22 695
35483 임도헌 감독 "한국 남자배구 위기 공감…항저우 AG 우승 목표" 농구&배구 2023.06.22 560
35482 MLB 선수 57% "오타니 다음 행선지는 LA 다저스" 야구 2023.06.22 705
35481 태극전사 황인범, 충남 산불피해 복구비 3천만원 기탁 축구 2023.06.22 732
35480 브라질 축구, 세네갈에 2-4 패배…9년 만에 4실점 이상 '수모' 축구 2023.06.22 699
35479 여전히 '멋진 오빠' 손아섭…양준혁 통산 안타에 '-7' 야구 2023.06.22 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