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은,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1R 공동 2위…선두와 1타 차(종합)

신지은,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1R 공동 2위…선두와 1타 차(종합)

링크핫 0 707 2023.06.11 03:25
신지은
신지은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신지은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코스(파71·6천19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뽑아냈다.

6언더파 65타를 기록한 신지은은 류옌(중국)과 함께 공동 2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7언더파 64타로 단독 1위인 다니 홀름크비스트(스웨덴)와는 1타 차이다.

신지은은 2016년 5월 VOA 텍사스 슛아웃 이후 7년 만에 투어 2승을 노리게 됐다.

신지은은 "오늘 샷도 괜찮았고, 첫날 보기가 없었다는 점이 만족스럽다"며 "그린이 후반에 많이 튀어 버디 기회를 놓친 것은 아쉽다"고 말했다.

마지막 홀을 버디로 마무리한 것을 두고 "세 번째 샷이 어려웠는데, 플롭샷이 잘 돼서 한 발 거리에 놓였다"며 "그 샷이 내게 큰 의미가 됐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주수빈
주수빈

[AFP=연합뉴스]

투어 신인 주수빈은 버디 4개와 이글 1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치고 공동 4위에 자리했다.

2004년생 주수빈은 올해 2부 투어인 엡손 투어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정규 투어에서는 두 차례 대회에 나와 4월 롯데 챔피언십 공동 48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엡손 투어에서는 3월 칼라일 애리조나 클래식 9위의 성적을 낸 바 있다.

주수빈은 "보기 이후 바로 버디가 나와 좋은 흐름을 탔고, 18번 홀 이글로도 이어졌다"며 "그린이 어렵고 울퉁불퉁해서 짧은 퍼트 연습을 많이 한 것이 퍼트 수를 25개로 막은 요인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김효주가 4언더파 67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올해 신인상 부문 1위를 달리는 유해란은 1오버파 72타를 기록해 박성현 등과 함께 공동 75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4953 여자배구 VNL 2주차서 첫 승·승점 따낼까…15일 브라질과 대결 농구&배구 2023.06.13 509
34952 [U20월드컵] '3골 4도움' 이승원, 4년 전 골든볼 이강인 넘었다(종합) 축구 2023.06.13 655
34951 [U20월드컵 전적] 한국 1-3 이스라엘 축구 2023.06.13 639
34950 태극전사를 향한 클린스만의 당부 "카타르 가고픈 열정 보여줘!" 축구 2023.06.13 650
34949 [U20월드컵] 아르헨 칼바람에도 '열혈 응원'…4위 태극전사 다독인 팬들(종합) 축구 2023.06.13 616
34948 KPGA 선수권 깜짝 우승 최승빈, 세계랭킹 397계단 '껑충' 골프 2023.06.13 831
34947 [프로야구전망대] '희비교차' 낙동강 라이벌 NC·롯데에 쏠린 눈 야구 2023.06.13 567
34946 이정후, 올스타 투표 초반 최다득표…롯데는 10개 부문 석권 야구 2023.06.13 555
34945 클린스만호 첫 합류 황희찬 "직선적인 공격 전술 주문받았다" 축구 2023.06.13 591
34944 K리그1 울산 선수들, 인종차별 SNS 논란…동남아 선수 실명 거론 축구 2023.06.13 588
34943 '첫 태극마크' 홍현석 "예상 못 한 발탁…너무 행복해요" 축구 2023.06.13 620
34942 69년 묵은 캐나다 골프 숙원 푼 테일러…PGA 캐나다오픈 우승 골프 2023.06.13 780
34941 배지환, 2루타 날리고 결승 득점…피츠버그 역전승 견인 야구 2023.06.13 604
34940 [U20월드컵] 브론즈볼 받은 캡틴 이승원 "동료들 희생·도움 덕분"(종합) 축구 2023.06.13 644
34939 [U20월드컵] 우루과이, 한국 꺾고 결승 오른 이탈리아 1-0 격파 '첫 우승'(종합) 축구 2023.06.13 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