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열풍 프로축구 K리그1, 최소경기 100만관중 달성

흥행 열풍 프로축구 K리그1, 최소경기 100만관중 달성

링크핫 0 350 2023.06.05 03:24

96경기 만에 돌파…2013년 승강제 도입 뒤 가장 빨라

박동진 3만 관중과 함께
박동진 3만 관중과 함께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지난 5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과 전북 현대의 경기.
서울 박동진이 동점골을 넣은 뒤 관중 앞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3.5.5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이 승강제 도입 이후 최소 경기에 100만 관중을 돌파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갔다.

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1만3천779명), 곧이어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치러진 대구FC와 FC서울의 경기(1만2천56명)에 총 2만5천835명의 관중이 찾았다.

전날까지 치른 94경기에서 97만9천134명을 불러 모은 K리그1은 이로써 96경기 만에 100만4천969명 관중을 달성했다.

이는 승강제가 도입된 2013시즌 이후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돌파 신기록이다.

예전까지는 2013시즌의 108경기가 최소 기록이었다.

유료 관중만 관중 집계에 산입한 2018년 이후 기록을 놓고 보면 올해 K리그1이 보여주는 관중 동원력은 더 놀랍다.

100만 관중을 달성하는 데에 2018년에는 185경기, 2019년에는 123경기, 2022년에는 215경기가 걸렸는데, 올해는 예년보다 2배 정도 빠른 속도로 돌파했다.

2020, 2021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100만 관중 달성을 못 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의 순풍을 타고 시즌을 시작한 K리그1은 대전하나시티즌의 승격팀 돌풍, 수도권 인기구단인 FC서울의 고공비행 등 호재에 힘입어 관중몰이를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4430 [U20월드컵] 기대 없고, 우려 많았는데…'원팀'으로 4강 쾌거 김은중호 축구 2023.06.06 356
34429 [U20월드컵] 4강행에 울먹인 김은중 감독 "포기 말고 한국의 힘 보여주자" 축구 2023.06.06 373
34428 '나은·건후·진우 아빠' 박주호, 6일 울산전 은퇴 경기 축구 2023.06.05 360
34427 이진영 시즌 1호 대타 만루포…한화, 삼성 꺾고 2연패 탈출 야구 2023.06.05 383
34426 셀틱, 스코티시컵 우승…유럽 데뷔 시즌 트레블 달성한 오현규 축구 2023.06.05 377
34425 '나은·건후·진우 아빠' 박주호, 6일 울산전 은퇴 경기(종합) 축구 2023.06.05 375
34424 한국프로야구 올스타전 베스트12 선정 팬 투표, 5일 시작 야구 2023.06.05 357
34423 MLB 황당 끝내기…심판 마스크 때린 투수의 '강속구 폭투' 야구 2023.06.05 356
34422 대전 출신 축구선수 황인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위촉 축구 2023.06.05 390
34421 이재학 6이닝 1실점 호투…NC, 마무리 없어도 LG 3연전 싹쓸이(종합) 야구 2023.06.05 350
34420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경기 도중 관중 추락사…곧바로 경기 중단 축구 2023.06.05 371
34419 구리시는 올해 시민축구단 창단한다는데…시의회가 '태클' 축구 2023.06.05 352
34418 [프로축구2부 서울전적] 부산 2-1 서울E 축구 2023.06.05 369
34417 [프로야구 인천전적] 키움 4-3 SSG 야구 2023.06.05 354
34416 김시우, 메모리얼 토너먼트 3R 선두…매킬로이와 챔피언조 격돌(종합) 골프 2023.06.05 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