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선발 싸움' NC 최성영, 삼성 황동재에 판정승

'대체 선발 싸움' NC 최성영, 삼성 황동재에 판정승

링크핫 0 395 2023.06.09 03:24
NC 다이노스 최성영
NC 다이노스 최성영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대체 선발 맞대결'에서 최성영(NC 다이노스)이 황동재(삼성 라이온즈)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NC는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삼성을 7-1로 눌렀다.

선발 투수 맞대결 결과는 팀의 승패로 직결됐다.

팔꿈치와 손목 사이 굴곡근이 손상돼 전열에서 이탈한 구창모 대신 선발 로테이션에 진입한 최성영은 5이닝을 7피안타 1실점으로 막았다.

반면 오른 손등 통증 탓에 휴식을 취하는 데이비드 뷰캐넌을 대신해 선발로 나선 황동재는 5⅔이닝 동안 홈런 2개를 포함해 6안타를 내주고 5실점(4자책) 했다.

삼성 라이온즈 황동재
삼성 라이온즈 황동재

[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선취점은 삼성이 뽑았다.

삼성은 1회말 김지찬과 호세 피렐라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에서 김동엽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쳐 1점을 먼저 얻었다.

하지만 NC가 곧바로 승부를 뒤집었다.

볼넷 2개로 얻은 2사 1, 2루에서 안중열이 좌익수 쪽으로 날아간 1타점 2루타를 쳤다.

안중열의 2루타 때 삼성 좌익수 김동엽이 공을 더듬어 주자 한 명이 추가로 홈을 밟아 NC가 2-1로 역전했다.

NC는 4회초 무사 1루에서 터진 제이슨 마틴의 우월 투런포로 달아났다.

마틴은 5월 13일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26일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시즌 3호 홈런이다.

4-1로 앞선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안중열이 황동재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왼쪽 담을 넘어가는 쐐기 솔로포를 터뜨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4675 수억원 넣고도 부킹 한번 못하는 밀양 골프장…분양자들 격분 골프 2023.06.09 725
34674 [프로야구 대구전적] NC 4-0 삼성 야구 2023.06.09 420
34673 [프로야구 광주전적] SSG 9-8 KIA 야구 2023.06.09 430
34672 대학농구 전시회 버저비터, 9일부터 이틀간 개최 농구&배구 2023.06.09 519
34671 [프로야구] 8일 선발투수 야구 2023.06.09 433
34670 [U20월드컵] '결승 도전' 김은중 감독 "이탈리아 공격진 대비 중점" 축구 2023.06.09 497
34669 [U20월드컵] 이탈리아 눈치아타 감독 "한국과 힘든 경기 될 것" 축구 2023.06.09 457
34668 광주FC 대표이사 대신 결재해 고발당한 공무원 '불송치' 축구 2023.06.09 466
34667 오세근과 재회한 SK 김선형 "낭만 농구 보여드릴게요" 농구&배구 2023.06.09 506
34666 이젠 SK 빅맨 오세근 "부상 없이 김선형과 좋은 성적 낼 것" 농구&배구 2023.06.09 526
34665 PGA 투어-LIV 골프 전격 합병…거액 챙긴 LIV 선수들이 '승자'(종합) 골프 2023.06.09 700
34664 미국 프로축구 선택한 메시 "돈을 원했다면 사우디로 갔을 것" 축구 2023.06.09 451
34663 [U20월드컵] 김은중호, 역습·측면 공략 다듬기로 4강전 준비 완료 축구 2023.06.09 413
34662 두산, 한화에 짜릿한 역전승…양의지 동점 적시타에 도루까지 야구 2023.06.09 399
열람중 '대체 선발 싸움' NC 최성영, 삼성 황동재에 판정승 야구 2023.06.09 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