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즈, 7이닝 무실점 호투…롯데, SSG 꺾고 4연패 탈출

반즈, 7이닝 무실점 호투…롯데, SSG 꺾고 4연패 탈출

링크핫 0 618 2023.06.19 03:22
롯데 선발 찰리 반즈
롯데 선발 찰리 반즈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추락하던 롯데 자이언츠가 선두 SSG 랜더스의 발목을 잡고 수렁에서 탈출했다.

롯데는 18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2023 KBO리그 SSG 랜더스와 방문경기에서 선발 찰리 반즈의 호투 속에 전준우의 솔로아치 등 장단 11안타를 몰아쳐 7-2로 승리했다.

이로써 최근 4연패에서 벗어난 4위 롯데는 이날 패한 5위 두산 베어스와 승차를 2게임으로 벌리며 한숨을 돌렸다.

외국인 투수의 선발 대결에서 반즈가 완승을 거뒀다.

롯데 반즈는 7회까지 삼진 4개를 곁들이며 5안타 무실점으로 SSG 타선을 깔끔하게 봉쇄했다.

반면 SSG 로에니스 엘리아스는 5회까지 삼진 8개를 뽑았으나 7안타와 볼넷 3개로 4실점(3자책) 해 패전투수가 됐다.

롯데 전준우
롯데 전준우

[연합뉴스 자료사진]

롯데는 1회초 1사 후 전준우가 좌월 솔로홈런을 날려 기선을 잡았다.

2회에는 2루타를 치고 나간 윤동희가 상대 실책 때 홈까지 파고들어 2-0을 만들었다.

3회 한동희의 2루타로 1점을 보탠 롯데는 5회초 2사 1, 2루에서 다시 윤동희가 우중간 2루타를 날려 4-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주도권을 잡은 롯데는 6회초 상대 실책 속에 4안타로 3득점, 7-0으로 달아나며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

SSG는 패색이 짙던 8회말 2사 만루에서 대타 전의산이 2타점 적시타를 날렸으나 더는 쫓아가지 못했다.

패한 SSG는 LG 트윈스에 선두를 내주고 이틀 만에 2위로 내려앉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5422 고진영, 158주간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오초아와 타이기록 골프 2023.06.21 709
35421 '방출 역경' 딛고 특급 해결사로…1천500타점 새 역사 쓴 최형우 야구 2023.06.21 610
35420 클린스만호, 엘살바도르와 1-1 무승부…출범 4경기째 '무승' 축구 2023.06.21 690
35419 '사우디 이적설'에 대한 손흥민의 답 "돈은 제게 중요하지 않아" 축구 2023.06.21 621
35418 클린스만호, 엘살바도르와 1-1 무승부…출범 4경기째 '무승'(종합) 축구 2023.06.21 655
35417 컴투스, 프로야구 올스타전 2년 연속 공식스폰서 야구 2023.06.21 652
35416 '지난주 홈런 3개' 한화 문현빈, 첫 5번 배치…"강한 타구 목표" 야구 2023.06.21 625
35415 피츠버그 배지환, 2타수 무안타…수비 실책까지 야구 2023.06.21 644
35414 클린스만호 엘살바도르전 최전방에 조규성…손흥민 벤치 축구 2023.06.21 734
35413 [천병혁의 야구세상] 또 불거진 감독과 고참의 '감정대립'…결국 승자는 없다 야구 2023.06.21 602
35412 역대 첫 A매치 200경기 출전 앞둔 호날두 "엄청난 자부심" 축구 2023.06.21 627
35411 손흥민 후반 교체 투입에도…클린스만호 첫 승 사냥은 실패 축구 2023.06.21 666
35410 [표] 프로야구 통산 타점 1위 최형우 연도별 타점 야구 2023.06.21 637
35409 우기정 대구CC회장 '골프 나를 만들고 가르치다' 에세이 출간 골프 2023.06.21 728
35408 4경기째 못 이긴 클린스만 "4골 넣을 수 있었는데…" 축구 2023.06.21 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