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NC, 합계 24안타 난타전에도 7-7 무승부

KIA-NC, 합계 24안타 난타전에도 7-7 무승부

링크핫 0 649 2023.06.19 03:22

'KBO 타점 신기록 1-' KIA 최형우, 타점 없이 출루만 2번

역전 투런포 작렬시키는 대타 윤형준
역전 투런포 작렬시키는 대타 윤형준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NC 윤형준이 8회초 2사 2루에서 대타로 나와 좌월 역전 투런홈런 치고 있다. 2023.6.18 [email protected]

(광주=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가 연장 혈투 끝에도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두 팀은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에서 합계 24안타를 치고 7-7로 비겼다.

KIA는 올 시즌 첫 무승부(27승 31패)를 거뒀고, NC(34승 26패)도 역시 첫 무승부다.

3연전 내내 역전과 역전을 거듭하는 혈전을 벌인 NC와 KIA는 일요일 경기까지 치열하게 맞서 3연전을 1승 1패 1무승부로 마감했다.

NC가 1회 무사 1, 3루에서 나온 박건우의 병살타로 1점, 도태훈의 1타점 적시타로 2-0으로 앞서가자, KIA는 2회 신범수의 2타점 동점 적시타와 상대 실책, 최원준의 적시타를 묶어 대거 4득점 했다.

이후 두 팀은 솔로포를 주고받으며 접전을 이어갔다.

9말 2사에서 동점 2타점 2루타 치는 이우성
9말 2사에서 동점 2타점 2루타 치는 이우성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이우성이 9회말 2사 1, 2루에서 동점 2타점 2루타를 치고 있다. 2023.6.18 [email protected]

5회 박건우가 양현종의 바깥쪽 직구를 부드럽게 밀어 쳐 시즌 5호 1점 홈런으로 연결해 1점 차로 추격하자, KIA는 6회 변우혁이 송명기의 슬라이더를 놓치지 않고 시즌 5호 솔로 아치로 연결했다.

NC는 7회 2사 후 김성욱이 양현종을 두들겨 왼쪽 관중석까지 타구를 보내 다시 경기를 1점 차로 돌렸고, 8회 도태훈의 동점 적시타와 윤형준의 대타 2점 홈런을 앞세워 경기를 뒤집었다.

KIA의 뒷심도 강했다.

9회 2아웃에서 최원준의 볼넷과 박찬호의 단타로 마지막 기회를 잡은 KIA는 이우성이 2타점 2루타를 터트려 7-7 동점을 만들었다.

연장에서 두 팀은 득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프로 통산 1천498타점으로 KBO리그 역대 최다 타점 신기록에 1점만을 남겨둔 KIA 최형우는 5타수 1안타 1볼넷으로 타점을 추가하지 못하고 두 차례 1루만 밟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5570 프로축구 포항, 이마트와 함께 6·25 참전용사에 생필품 등 기부 축구 2023.06.23 700
35569 '인종차별 SNS' 울산 선수들 "정말 죄송…반성하고 있다"(종합) 축구 2023.06.23 660
35568 시즌 두 번째 4출루 경기 펼친 박병호 "이제 장타 나와야죠" 야구 2023.06.23 668
35567 대한축구협회, AFC 심판위원장·심판국장 초청 국제심판 세미나 축구 2023.06.23 683
35566 맨시티도 영입전 가세…뮌헨 가까워지던 김민재, 최종 행선지는? 축구 2023.06.23 705
35565 '전술이 뭐냐'는 질문에 대한 클린스만의 답 "시간이 필요해" 축구 2023.06.23 759
35564 러프에서 '역주행' 박상현 "1오버파? 우승 얼마든지 가능" 골프 2023.06.23 814
35563 여자농구 아시아컵 26일 개막…정선민호 '1차 목표는 4강' 농구&배구 2023.06.23 543
35562 여자골프 세계 2위 코다 "현재 세계 최고 선수는 고진영" 골프 2023.06.23 814
35561 자기 타구에 얼굴 맞은 kt 이호연, 코뼈 골절로 1군 말소 야구 2023.06.23 654
35560 셀틱, 양현준 영입 공식 제안…'갈길 급한' 강원과 협상은 교착 축구 2023.06.23 730
35559 MLB '전통의 라이벌' 컵스-카디널스, 금주말 런던서 격돌 야구 2023.06.23 670
35558 [프로야구] 23일 선발투수 야구 2023.06.23 659
35557 페어웨이 안착 두 번에 버디 5개…한승수, 한국오픈 1R 5언더파 골프 2023.06.23 780
35556 이재성 "김진수 부상, 마음 아프고 속상"…김진수는 "괜찮아" 축구 2023.06.23 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