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강등' 수원FC, 최순호 단장 사임…"책임 통감"

'K리그2 강등' 수원FC, 최순호 단장 사임…"책임 통감"

링크핫 0 134 2025.12.27 03:22
이영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사임한 수원FC 최순호 단장
사임한 수원FC 최순호 단장

[수원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에서 패해 다음 시즌 K리그2로 강등된 수원FC의 최순호 단장이 사임했다.

수원FC는 26일 "최순호 단장이 이날 단장직에서 사임했다"라며 "수원특례시와 긴밀히 소통해 후임 단장 선임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나은행 K리그1 2025 정규리그에서 10위를 차지한 수원FC는 K리그2 부천FC와 승강 PO를 펼친 끝에 1, 2차전 합계 2-4로 패하며 6년 만에 K리그2로 강등됐다.

수원FC는 지난 11일 강등의 책임을 지고 재단 이사장 이하 이사회 전원이 사임했고, 24일에는 김은중 감독과 상호 합의로 계약을 끝낸 뒤 박건하 감독을 새로 영입했다.

새 사령탑 영입 작업을 마친 최순호 단장도 결국 물러나기로 했다.

최 단장은 "팀이 K리그2로 강등되는 결과를 맞이하게 된 데 대해, 구단 운영의 책임자였던 단장으로서 모든 책임을 통감한다"라며 "이번 아픔이 수원FC가 다시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팬 여러분께서도 끝까지 믿음의 끈을 놓지 말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3185 K리그1 제주서 사령탑 첫발 코스타 "한국은 외국 아닌 고향" 축구 2025.12.30 157
63184 프로배구 독주체제 균열 분위기…뜨거운 세밑 추격전 농구&배구 2025.12.30 167
63183 제주 코스타 신임 감독 "벤투 DNA 내게도…주도하는 축구할 것" 축구 2025.12.30 160
63182 K리그1 서울, 신인 고필관·손정범 영입…'오산고서 프로 직행' 축구 2025.12.30 148
63181 한국계 화이트, WBC 출전 길 열렸다…SSG "선수 뜻에 맡길 것" 야구 2025.12.30 167
63180 KPGA 투어 데뷔 앞둔 양희준 "경쟁력 증명해 신인상 노리겠다" 골프 2025.12.30 151
63179 K리그1 제주, 스포츠 브랜드 브이엑스와 공식 용품 후원 계약 축구 2025.12.30 146
63178 해 넘기지 않은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구성…40명 전원 확정 야구 2025.12.30 133
63177 K리그1 복귀 인천, 2부 영플레이어 출신 미드필더 서재민 영입 축구 2025.12.30 157
63176 '코스타와 새 출발' 제주에 '전북 더블' 도운 정조국 코치 합류 축구 2025.12.30 130
63175 CJ 후원받은 젊은 선수들, 골프계서 두각 골프 2025.12.30 129
63174 여자농구 삼성생명, 신한은행 꺾고 4위로…4명 두 자릿수 득점 농구&배구 2025.12.30 131
63173 WKBL, 올스타 팀 유니블·포니블 유니폼 및 굿즈 판매 농구&배구 2025.12.30 192
63172 [프로농구 중간순위] 29일 농구&배구 2025.12.30 147
63171 프로야구 두산, 새 외국인 타자 카메론 100만달러에 영입 야구 2025.12.30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