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상무 선수들 전역…삼성 최채흥·LG 이상영 선발 합류

프로야구 상무 선수들 전역…삼성 최채흥·LG 이상영 선발 합류

링크핫 0 514 2023.06.13 03:20

삼성 최지광·두산 김민규·롯데 손성빈·한화 최인호는 즉시 전력감

입대 전 활약하던 삼성 라이온즈 최채흥
입대 전 활약하던 삼성 라이온즈 최채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각 구단에 든든한 지원군이 합세한다. 국군체육부대(상무) 전역 선수들이다.

2021년 12월 13일에 입대했던 투수 최지광, 최채흥(이상 삼성 라이온즈), 배동현, 오동욱(이상 한화 이글스), 김민규(두산 베어스), 이상영(LG 트윈스), 배민서(NC 다이노스), 포수 김도환(삼성)과 손성빈(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김찬형(SSG 랜더스), 조한민(한화), 최정원(NC), 외야수 최인호(한화)와 최원준(KIA)은 12일 전역했다.

이들 14명은 전역 신고 직후 각 소속팀으로 복귀했고, 13일부터 KBO리그 1군 무대를 소화할 수 있다.

전역 선수 중 상당수는 당장 팀 핵심 전력으로 뛸 예정이다.

이 중에서도 곧바로 선발 등판하는 선수가 있다.

2020시즌 1군에서 11승(6패)을 거둔 왼손 투수 최채흥이다.

그는 전역 하루 만인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삼성은 최근 원태인이 허리 통증으로 이탈해 선발 로테이션에 공백이 생겼다.

최채흥은 지난해 퓨처스리그 상무에서 7승 무패 평균자책점 1.79의 특급 성적을 거뒀고, 올해엔 5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5.40을 찍었다.

삼성은 상무에서 핵심 불펜으로 활약한 최지광에게도 기대를 건다.

입대전 역투하는 이상영
입대전 역투하는 이상영

[연합뉴스 자료사진]

LG 좌완 투수 이상영도 곧바로 1군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전망이다.

LG는 기존 선발 김윤식이 최근 부진을 거듭하자 지난 9일 엔트리 말소했고, 빈자리를 이상영으로 채우기로 했다.

이상영은 14일 삼성전에 선발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이상영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 9경기에서 8승 1패 평균자책점 2.63으로 에이스 역할을 했다.

두산의 오른손 투수 김민규도 곧바로 전력에 힘을 보탠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지난 11일 "김민규는 바로 1군 등록할 예정이고 중간에서 활용할 것"이라고 했다.

김민규는 올해 퓨처스리그 상무에서 4승 1패 평균자책점 3.51로 활약했다.

이 밖에 롯데 포수 손성빈과 장타력을 갖춘 한화 외야수 최인호도 즉시 전력감으로 꼽힌다.

손성빈은 올해 2군에서 타율 0.330, 최인호는 0.294의 성적을 올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열람중 프로야구 상무 선수들 전역…삼성 최채흥·LG 이상영 선발 합류 야구 2023.06.13 515
34914 K리그1 울산, 선수들 인종차별 SNS에 사과문…박용우도 고개숙여 축구 2023.06.13 547
34913 잘 싸운 김은중호, U-20 월드컵 4위 마감…이스라엘에 1-3 패배(종합) 축구 2023.06.13 502
34912 '박민지 3연패' KLPGA 중계방송 시청률 올해 최고 골프 2023.06.13 784
34911 [U20월드컵] 우루과이, 한국 꺾고 결승 오른 이탈리아 1-0 격파 '첫 우승' 축구 2023.06.13 559
34910 [U20월드컵] 4강 지휘한 김은중 "무관심 내색 않고 증명한 선수들 대견" 축구 2023.06.13 545
34909 축구대표팀 페루전 A매치 활용해 부산엑스포 홍보 축구 2023.06.13 555
34908 무신사,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여성 아마추어 풋살 대회 개최 축구 2023.06.13 581
34907 K리그2 경남FC, 발달장애인과 함께 뛰는 '통합축구단' 출정식 축구 2023.06.12 576
34906 2001년생 '장타청년' 최승빈, KPGA 선수권대회 '깜짝 우승'(종합) 골프 2023.06.12 799
34905 [KLPGA 최종순위]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골프 2023.06.12 773
34904 [U20월드컵] 미소로 기념사진·주장의 일성…김은중호의 '작별 준비' 축구 2023.06.12 551
34903 키움, kt에 14-5 대승…'6출루 4안타' 이정후, 3할 타율 복귀 야구 2023.06.12 545
34902 'UCL 잔혹사' 끝낸 과르디올라 "지쳤고 평온…우승 정말 힘들어" 축구 2023.06.12 527
34901 WBC 음주파문 정철원도 1군 복귀…이승엽 감독 "준비됐다"(종합) 야구 2023.06.12 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