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KIA와의 주중 3연전 모두 '한 점 차 승리'

SSG, KIA와의 주중 3연전 모두 '한 점 차 승리'

링크핫 0 392 2023.06.09 03:29
SSG 랜더스 선수단
SSG 랜더스 선수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SSG 랜더스가 광주 원정 3연전을 모두 '한 점 차 승리'로 장식하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SSG는 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를 5-4로 꺾었다.

6일 2-1, 7일 9-8 승리에 이어, 이날도 SSG는 한 점 차 승리를 지켰다.

3-0으로 앞서가던 SSG는 2회말 선발 박종훈이 볼넷을 남발하며 자멸해 3-4로 역전당했다.

그러나 5회부터 가동한 불펜진 송영진(2이닝), 최민준(2이닝)이 추가점을 내주지 않고 버티면서 역전 기회를 잡았다.

7회초에 승부가 뒤집어졌다.

SSG 선두타자 김민식이 KIA 최지민의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동점 솔로 아치를 그렸다.

1사 후에는 최지훈이 KIA 유격수 포구 실책으로 출루한 뒤 2루를 훔치며 기세를 이어갔다.

최지민이 폭투를 범하면서 최지훈은 3루까지 진루했고, 최정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SSG가 역전에 성공했다.

SSG는 4-3으로 앞선 9회말 휴식을 주기로 한 마무리 서진용 대신 문승원을 내세웠다.

문승원은 선두타자 이우성을 볼넷으로 내보내 위기를 자초했다.

그러나 신범수의 번트 타구를 SSG 포수 김민식이 잡아 2루로 빠르게 송구하고, 2루를 커버한 유격수 박성한이 바운드된 송구를 잘 잡아내면서 한숨을 돌렸다.

KIA는 대타 이창진의 3루수 앞 내야 안타로 1사 1, 2루 기회를 이어갔다.

그러나 문승원이 최정용이 유격수 땅볼, 박찬호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경기를 끝냈다.

문승원은 지난해 9월 20일 kt wiz전 이후 9개월 만에 세이브를 수확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4745 피글스, PGA 2부 투어 대회서 '꿈의 59타' 골프 2023.06.10 679
34744 김성현, PGA 캐나다오픈 첫날 1타차 공동5위 골프 2023.06.10 666
34743 KPGA 이태희 "에이원CC와 악연은 인제 그만" (종합) 골프 2023.06.10 701
34742 병역법 위반 축구 국가대표 출신 석현준, 1심 판결 불복 항소 축구 2023.06.10 477
34741 LG·키움·NC 3명씩 항저우행…'중단 없는' KBO리그 최대 변수 야구 2023.06.10 395
34740 [U20월드컵] 김은중 감독 "찬스 못 살려 아쉬워…선수들 100% 쏟아냈다" 축구 2023.06.10 442
34739 김은중호, 이탈리아에 1-2로 석패…U-20 월드컵 4강서 탈락 축구 2023.06.10 464
34738 박찬호 점프 캐치에 쐐기 적시타…KIA 3연패 탈출 선봉장 야구 2023.06.10 400
34737 류중일 감독·조계현 위원장 "AG 금메달과 세대교체를 동시에" 야구 2023.06.10 411
34736 김은중호, 이탈리아에 1-2로 석패…U-20 월드컵 결승행 좌절(종합) 축구 2023.06.10 461
34735 여야, U-20 월드컵 4강 석패에 "아쉽지만 자랑스럽다…큰 위로" 축구 2023.06.10 489
34734 딜런과 작별한 두산, 지난해 뛴 왼손 투수 브랜든 재영입 유력 야구 2023.06.10 412
34733 15세 이하 여자 소프트볼 대표팀, 대만 아시아컵 출전 야구 2023.06.10 423
34732 [U20월드컵] 태산처럼 버틴 김은중호, 이탈리아 천재듀오 연타에 '졌잘싸' 축구 2023.06.10 450
34731 스위스 당국 "FIFA '카타르 월드컵 탄소중립' 광고는 거짓" 축구 2023.06.10 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