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공동 2위…로즈 우승

김시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공동 2위…로즈 우승

링크핫 0 188 02.03 03:21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김시우
김시우

[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Abe Arredondo-Imagn Images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960만달러)에서 준우승했다.

김시우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사우스코스(파72·7천76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피어슨 쿠디(미국), 히사쓰네 료(일본)와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로써 김시우는 올해 3개 대회에 나와 소니오픈 공동 11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에 이어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대회 공동 2위 상금 72만6천400달러를 포함해 올해 3개 대회에서 상금 126만9천75달러(약 18억4천만원)를 벌었다.

지난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는 3라운드까지 단독 1위를 달리다가 마지막 날 우승컵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에게 내줬던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는 3라운드까지 선두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8타 차이여서 역전 우승 가능성은 크지 않았다.

김시우는 이번 대회 4라운드 내내 60대 타수를 쳤고, 올해 3개 대회 12라운드 가운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마지막 날 72타를 제외하고는 매번 60대 타수를 적어냈다.

우승 로즈
우승 로즈

[AP=연합뉴스]

3라운드까지 2위에 6타 앞선 단독 1위였던 로즈는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 공동 2위 선수들을 7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1980년생 로즈는 지난해 8월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이후 6개월 만에 투어 13승째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72만8천달러(약 25억원)다.

김성현이 2언더파 286타로 63위, 김주형은 이븐파 288타로 공동 65위를 각각 기록했다.

LIV 골프를 탈퇴하고 2022년 3월 이후 약 4년 만에 PGA 투어 복귀전을 치른 브룩스 켑카(미국)는 4언더파 284타, 공동 56위로 대회를 마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147 프로농구 4라운드 MVP에 SK 워니…통산 4번째 수상 농구&배구 02.06 253
64146 알힐랄 이적 벤제마 "아시아의 레알 마드리드와 더 많은 우승을" 축구 02.06 223
64145 창원시, 미취업 청년에 NC 다이노스·경남FC 인턴십 기회 제공 야구 02.06 229
64144 남자배구 KB손보, 야쿱 대체 선수로 인도 국대 경력 아밋 영입(종합) 농구&배구 02.06 218
64143 NBA 댈러스 데이비스 '충격의 트레이드' 1년 만에 워싱턴으로 농구&배구 02.06 212
64142 축구 국가대표 MF 원두재 어깨 부상에 홍명보호 비상 축구 02.06 226
64141 안병훈, LIV 골프 개막전 첫날 5언더파 공동 4위 골프 02.06 186
64140 셀틱-애버딘 경기 폭우에 연기…늦어지는 선두 탈환 발걸음 축구 02.06 203
64139 '1968년 WS 3경기 완투승' 철완 롤리치 85세로 별세 야구 02.06 228
64138 팀 위기에서 진가 발휘하는 LG 장민국 "묵묵하게 몸 관리해왔다" 농구&배구 02.06 212
64137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오현규, 베식타시로 이적…이적료 240억원 축구 02.06 185
64136 EU 스포츠 수장, "러 국제대회 복귀" FIFA회장에 '옐로카드' 축구 02.06 194
64135 [프로농구 서울전적] LG 107-79 삼성 농구&배구 02.06 205
64134 야구 WBC 대표팀 명단 6일 발표…한국계 위트컴 등 발탁 가능성 야구 02.06 215
64133 [프로농구 중간순위] 5일 농구&배구 02.06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