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거포 이재원, 허벅지 부상 털고 13일 만에 1군 복귀

LG 거포 이재원, 허벅지 부상 털고 13일 만에 1군 복귀

링크핫 0 345 2023.06.09 03:26
경기 뒤집는 이재원 2루타
경기 뒤집는 이재원 2루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타선의 미래로 평가받는 거포 이재원(23)이 13일 만에 1군에 복귀했다.

이재원은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왼쪽 허벅지 근육 미세 손상으로 지난달 25일 1군에서 빠진 뒤 빠른 속도로 회복해 전열에 가세했다.

이날 이재원은 복귀 첫날부터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옆구리를 다쳐 5월에야 시즌을 시작한 이재원은 15경기에서 타율 0.270(37타수 10안타), 3홈런, 10타점으로 존재감을 보여줬다.

부상 직후에는 복귀까지 2주에서 20일가량 예상했는데, 빠른 회복세로 LG 타선에 합류했다.

염경엽 LG 감독은 "타격 감각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바로 수비하는 것보다 지명타자로 나가는 게 낫다. 수비하는 데 전혀 지장은 없는 상황이지만, 일단 움직이면서 점검은 해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LG는 이재원과 함께 왼손 투수 최성훈을 1군에 등록했다.

대신 전날 5-3으로 앞선 연장 12회 말 김수환에게 동점 2점 홈런을 맞은 왼손 투수 진해수와 신인 포수 김범석을 1군에서 말소했다.

염 감독은 진해수가 12회 선두타자 이정후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준 장면을 지적하며 "이정후한테 홈런을 맞아도 1점 차로 우리가 앞선다. 볼넷을 주면 안 됐다"고 말했다.

진해수의 이번 시즌 성적은 19경기 2홀드 평균자책점 3.68이다.

이닝당 출루 허용(WHIP)이 1.91에 이를 정도로 이번 시즌 고전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4830 박주영, 266번째 대회서 첫 승 도전…KLPGA 셀트리온 2R 선두권 골프 2023.06.11 675
34829 프로축구 2부 리그 김천, 조영욱 멀티 골로 약 한 달 만에 승리 축구 2023.06.11 483
34828 차우찬, 롯데 이적 후 첫 2군 등판서 1이닝 무실점 야구 2023.06.11 413
34827 [프로야구 중간순위] 10일 야구 2023.06.11 420
34826 부활한 이재학, 7이닝 9K 무실점…NC, SSG 꺾고 4연승 질주 야구 2023.06.11 406
34825 2타 줄인 김성현, PGA 투어 캐나다오픈 2R 공동 12위(종합) 골프 2023.06.11 694
34824 '벌금·사회봉사 징계' 김광현, 11일 NC전 선발 등판 야구 2023.06.11 427
34823 NBA 덴버, 첫 우승까지 '1승'…8번 시드 마이애미 벼랑 끝 위기 농구&배구 2023.06.11 484
34822 [프로축구 대전전적] 대전 1-1 광주 축구 2023.06.11 481
34821 [부고] 유지훤(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코치)씨 장인상 야구 2023.06.11 424
34820 대표팀 승선 못 한 주민규·엄원상, 클린스만 감독에 '무력시위' 축구 2023.06.11 491
34819 덕수고 2학년 김태형, 청원고 상대 '노히트 노런' 달성 야구 2023.06.11 442
34818 경남, 충남아산 꺾고 프로축구 K리그2 선두 도약(종합) 축구 2023.06.11 473
34817 한국 여자농구, 라트비아와 평가전 패배…박지수 더블더블 농구&배구 2023.06.11 527
34816 [프로축구2부 부산전적] 부산 0-0 김포 축구 2023.06.11 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