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PGA 캐나다오픈 첫날 1타차 공동5위

김성현, PGA 캐나다오픈 첫날 1타차 공동5위

링크핫 0 663 2023.06.10 03:22
김성현의 티샷.
김성현의 티샷.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 김성현이 시즌 최고 성적에 도전한다.

김성현은 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오크데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5언더파를 때린 공동선두 그룹에 불과 1타 뒤진 공동 5위에 오른 김성현은 지난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공동4위에 이어 두 번째 톱10 진입을 예고했다.

지난해 콘페리투어를 거쳐 PGA투어에 입성한 김성현은 올해 들어서는 톱10 입상이 없다.

1월 소니오픈 공동 12위가 올해 최고 성적이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성현은 12, 16, 18번 홀에서 버디를 챙기며 차근차근 타수를 줄였고 2번 홀(파4)에서 버디를 보탠 뒤 7번 홀(파5)에서 1타를 더 줄여 공동선두에 올랐다

하지만 김성현은 8번 홀(파4) 보기로 공동선두에서 밀려난 게 아쉬웠다.

션두 그룹에는 코리 코너스(캐나다)가 눈에 띄었다.

캐나다오픈에서 캐나다 선수가 마지막으로 우승한 게 무려 69년 전인 1954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시 우승한 팻 플레처는 국적만 캐나다일 뿐 잉글랜드에서 태어나 캐나다에서 태어난 캐나다 선수의 마지막 우승은 109년 전인 1914년 칼 케퍼로 거슬러 올라간다.

PGA투어에서 2승을 거둔 코너스는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솎아내 에런 라이, 저스틴 로워, 체슨 하들리(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선두에 올랐다.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 등이 김성현과 함께 1타차 공동5위 그룹에 포진했다.

PGA투어와 LIV 골프의 합병으로 심란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언더파 71타로 첫날을 마쳤다.

대회 3연패를 노리는 매킬로이는 버디 5개에 보기 4개를 곁들였다.

노승열도 1언더파를 쳤다.

강성훈은 1오버파 73타에 그쳤고 배상문은 3오버파 75타로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4745 피글스, PGA 2부 투어 대회서 '꿈의 59타' 골프 2023.06.10 676
열람중 김성현, PGA 캐나다오픈 첫날 1타차 공동5위 골프 2023.06.10 664
34743 KPGA 이태희 "에이원CC와 악연은 인제 그만" (종합) 골프 2023.06.10 696
34742 병역법 위반 축구 국가대표 출신 석현준, 1심 판결 불복 항소 축구 2023.06.10 474
34741 LG·키움·NC 3명씩 항저우행…'중단 없는' KBO리그 최대 변수 야구 2023.06.10 389
34740 [U20월드컵] 김은중 감독 "찬스 못 살려 아쉬워…선수들 100% 쏟아냈다" 축구 2023.06.10 439
34739 김은중호, 이탈리아에 1-2로 석패…U-20 월드컵 4강서 탈락 축구 2023.06.10 463
34738 박찬호 점프 캐치에 쐐기 적시타…KIA 3연패 탈출 선봉장 야구 2023.06.10 393
34737 류중일 감독·조계현 위원장 "AG 금메달과 세대교체를 동시에" 야구 2023.06.10 406
34736 김은중호, 이탈리아에 1-2로 석패…U-20 월드컵 결승행 좌절(종합) 축구 2023.06.10 459
34735 여야, U-20 월드컵 4강 석패에 "아쉽지만 자랑스럽다…큰 위로" 축구 2023.06.10 486
34734 딜런과 작별한 두산, 지난해 뛴 왼손 투수 브랜든 재영입 유력 야구 2023.06.10 410
34733 15세 이하 여자 소프트볼 대표팀, 대만 아시아컵 출전 야구 2023.06.10 416
34732 [U20월드컵] 태산처럼 버틴 김은중호, 이탈리아 천재듀오 연타에 '졌잘싸' 축구 2023.06.10 448
34731 스위스 당국 "FIFA '카타르 월드컵 탄소중립' 광고는 거짓" 축구 2023.06.10 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