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7 아시안컵 8강 진출 확정…예멘 또는 태국과 격돌

한국, U-17 아시안컵 8강 진출 확정…예멘 또는 태국과 격돌

링크핫 0 710 2023.06.21 03:26
19일 아프가니스탄과의 2차전에서 U-17 대표팀 선수들 모습
19일 아프가니스탄과의 2차전에서 U-17 대표팀 선수들 모습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 진출을 확정했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19일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아프가니스탄에 4-0으로 완승했다.

16일 1차전에서 카타르를 6-1로 꺾은 데 이어 2연승으로 승점 6을 쌓은 한국은 B조 선두에 올랐다.

이어 열린 B조의 다른 경기에서 이란과 카타르가 0-0으로 비기면서 이란이 승점 4로 조 2위, 카타르가 승점 1로 조 3위에 자리해 한국은 남은 조별리그 최종 3차전 결과와 관계 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 8강행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엔 16개국이 출전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상위 2개국이 8강에 진출, 결승까지 단판 승부를 펼쳐 우승팀을 가린다.

한국은 상위 4개국에 주어지는 11월 예정된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출전권과 함께 2002년 이후 21년 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에 도전하고 있다.

22일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란과의 3차전은 B조 1위 결정전이 됐다.

한국의 8강 상대가 결정되는 A조에서는 예멘과 태국이 나란히 2연승(승점 6)으로 조 1, 2위에 자리해 8강 진출권을 확보한 상태다. 21일 두 팀의 맞대결 결과로 1, 2위가 가려진다.

대회 8강전은 25∼26일, 준결승은 29일, 결승전은 7월 2일에 개최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5573 '파이어볼러' 한화 문동주 "일희일비하지 않겠습니다" 야구 2023.06.23 584
35572 '인종차별 SNS' 울산 선수들, 1경기 출전정지·벌금 1천500만원(종합) 축구 2023.06.23 660
35571 SSG 강진성, 타격폼 바꾸고 4안타…"SSG 이적은 인생의 전환점" 야구 2023.06.23 607
35570 프로축구 포항, 이마트와 함께 6·25 참전용사에 생필품 등 기부 축구 2023.06.23 672
35569 '인종차별 SNS' 울산 선수들 "정말 죄송…반성하고 있다"(종합) 축구 2023.06.23 638
35568 시즌 두 번째 4출루 경기 펼친 박병호 "이제 장타 나와야죠" 야구 2023.06.23 626
35567 대한축구협회, AFC 심판위원장·심판국장 초청 국제심판 세미나 축구 2023.06.23 653
35566 맨시티도 영입전 가세…뮌헨 가까워지던 김민재, 최종 행선지는? 축구 2023.06.23 671
35565 '전술이 뭐냐'는 질문에 대한 클린스만의 답 "시간이 필요해" 축구 2023.06.23 729
35564 러프에서 '역주행' 박상현 "1오버파? 우승 얼마든지 가능" 골프 2023.06.23 774
35563 여자농구 아시아컵 26일 개막…정선민호 '1차 목표는 4강' 농구&배구 2023.06.23 523
35562 여자골프 세계 2위 코다 "현재 세계 최고 선수는 고진영" 골프 2023.06.23 776
35561 자기 타구에 얼굴 맞은 kt 이호연, 코뼈 골절로 1군 말소 야구 2023.06.23 610
35560 셀틱, 양현준 영입 공식 제안…'갈길 급한' 강원과 협상은 교착 축구 2023.06.23 695
35559 MLB '전통의 라이벌' 컵스-카디널스, 금주말 런던서 격돌 야구 2023.06.23 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