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미뤄진 NC 권희동 "몸 상태 60% 회복…다음 주 초 재확인"

복귀 미뤄진 NC 권희동 "몸 상태 60% 회복…다음 주 초 재확인"

링크핫 0 612 2023.06.18 03:20
NC 다이노스 권희동
NC 다이노스 권희동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부상으로 이탈한 NC 다이노스 외야수 권희동(32)의 복귀 일정이 미뤄졌다.

강인권 NC 감독은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당초 열흘만 쉰 뒤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회복 속도가 더디다"라며 "현재 몸 상태는 60% 정도까지 회복했다. 당분간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권희동은 현재 타격 훈련만 하고 있다"며 "다음 주 초에 상태를 다시 한번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권희동은 지난 10일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에 통증을 느꼈고, 검진 결과 미세하게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햄스트링을 다친 건 올 시즌에만 두 번째다. 그는 지난달에도 햄스트링 통증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됐다가 복귀했고, 같은 부위를 또 다쳤다.

강인권 감독은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아서 열흘을 채운 뒤 바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했다"며 "다만 재발한 만큼 확실하게 몸 상태를 회복하면 1군에 올리겠다"고 말했다.

권희동은 올 시즌 24경기에서 타율 0.289, 1홈런, 11타점으로 활약했다.

강인권 감독은 전날 KIA전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조기 강판한 선발 투수 이재학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강 감독은 "경기력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라며 "스트라이크로 생각한 공이 볼 판정을 받아 흔들린 것 같다. 올 시즌 활약을 이어온 만큼 다음 경기에선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재학은 16일 KIA전 전까지 4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상의 성적을 거두다가 KIA전서 3⅓이닝 4피안타 4볼넷 7실점으로 부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5943 황의조 자필 입장문 "불법행위 한적 없어…유포자 선처않겠다" 축구 2023.06.30 549
35942 후반기 시작하는 K리그1…득점왕·도움왕 경쟁 '앗 뜨거워!' 축구 2023.06.30 557
35941 여자배구 세터 김다인 "국내 플레이, 국제 대회서 충분치 않아" 농구&배구 2023.06.30 517
35940 [골프소식] 한국골프문화포럼, '문화 관광 콘텐츠로서 골프산업' 세미나 골프 2023.06.30 734
35939 두려움에 떠는 사자 군단…삼성 라이온즈, 꼴찌 굳히기 위기 야구 2023.06.30 593
35938 [골프소식] 한국골프문화포럼, '문화 관광 콘텐츠로서 골프산업' 세미나 골프 2023.06.30 732
35937 "김민재, 뮌헨과 구두 합의…2028년까지 5년 계약" 축구 2023.06.30 565
35936 류현진, 7월 복귀하나…토론토 단장 "통상적인 수순으로 훈련" 야구 2023.06.30 581
35935 프로야구 NC-두산 잠실 경기 우천 취소 야구 2023.06.30 576
35934 일본, 수중전 속 이란 꺾고 U-17 아시안컵 결승 진출 축구 2023.06.30 557
35933 에이스 빠진 도미니카共에 셧아웃 패…여자배구 VNL 10연패 수렁 농구&배구 2023.06.30 531
35932 'VNL 전패 위기' 곤살레스 여자배구 감독 "결과는 시간 필요" 농구&배구 2023.06.30 542
35931 K리그1 '6월의 영 플레이어'에 2골 넣은 포항 이호재 축구 2023.06.30 532
35930 배짱과 패기로 똘똘 뭉친 LG 박명근, 신인왕 향해 '뚜벅뚜벅' 야구 2023.06.30 573
35929 PGA-LIV 골프 화해 무드에 가르시아·매킬로이 관계도 복원 골프 2023.06.30 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