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티스 주니어, 발과 어깨로 샌디에이고 2연승 앞장

타티스 주니어, 발과 어깨로 샌디에이고 2연승 앞장

링크핫 0 638 2023.06.20 03:24

선발에서 빠져 휴식한 김하성은 9회 대수비로 교체 출전

상대 실책을 틈타 홈으로 파고든 샌디에이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상대 실책을 틈타 홈으로 파고든 샌디에이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2연승에 앞장섰다.

샌디에이고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35승(36패)째를 거둔 샌디에이고는 승률 5할 복귀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순위는 여전히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다.

샌디에이고는 0-1로 끌려가던 3회 1사 2루에서 타티스 주니어의 내야 안타로 1, 3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후안 소토의 포수 앞 땅볼 때 탬파베이 포수는 1루 대신 2루에 송구해 타티스 주니어를 잡으려고 했다.

여기서 악송구가 나와 공이 외야 쪽으로 천천히 흘렀고, 2루에 안착한 뒤 3루까지 뛴 타티스 주니어는 탬파베이 수비진이 방심한 틈을 타 홈까지 파고들었다.

타티스 주니어(오른쪽)와 루그네드 오도어의 승리 세리머니
타티스 주니어(오른쪽)와 루그네드 오도어의 승리 세리머니

[USA TODAY=연합뉴스]

타티스의 발로 경기를 뒤집은 샌디에이고는 1사 3루에서 매니 마차도의 희생플라이가 이어져 3회에만 3득점 했다.

타티스 주니어는 경기 후반에는 강력한 어깨로 팀 승리를 지켰다.

샌디에이고는 8회 마누엘 마르고트와 해럴드 라미레스에게 연속 적시타를 허용해 5-4까지 쫓겼고, 1사 1, 2루에서 크리스티안 베탄코트에게도 우익수 앞 안타를 맞았다.

이때 샌디에이고 우익수 타티스 주니어는 강한 어깨로 홈에 '레이저 송구'를 쏴 홈으로 뛰던 2루 주자 마르고트를 잡아냈다.

8회 위기에서 1점 차 우위를 지킨 샌디에이고는 9회 잠그기에 나섰다.

마무리 조시 헤이더는 1이닝을 삼진 2개를 곁들어 깔끔하게 틀어막았고, 이날 벤치에서 휴식했던 김하성은 2루 대수비로 마지막 이닝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5753 토트넘 '찐팬' 스파이더맨 "손흥민·케인 레알 마드리드 가길" 축구 2023.06.26 660
35752 두산 양석환을 일으킨 아내의 한마디…"될 대로 되라고 해!" 야구 2023.06.26 592
35751 김하성, 아쉬운 '파울 홈런'…5경기 연속 안타 행진 중단(종합) 야구 2023.06.26 703
35750 [프로야구 인천전적] 삼성 5-2 SSG 야구 2023.06.26 602
35749 임성재, 3타 줄이고도 8계단↓…트래블러스챔피언십 3R 공동18위 골프 2023.06.26 727
35748 임성재, 3타 줄이고도 8계단↓…트래블러스챔피언십 3R 공동18위(종합) 골프 2023.06.26 734
35747 [프로축구 수원전적] 수원FC 1-1 강원 축구 2023.06.26 653
35746 래퍼 축구선수 이순민이 부르는 '어제보다 나은 오늘' 축구 2023.06.26 642
35745 [프로축구 인천전적] 포항 1-0 인천 축구 2023.06.26 728
35744 최하위 삼성, 선두 SSG 잡고 5연패 탈출…뷰캐넌 7이닝 1실점 야구 2023.06.26 604
35743 데뷔전 이승원 "피지컬·템포 높은 K리그가 월드컵보다 더 떨려" 축구 2023.06.26 619
35742 일본 도요타 안텔롭스, 3대3 농구 트리플잼 우승 농구&배구 2023.06.26 568
35741 K리그2 충남아산 '사령탑 공백' 안산에 1-0 승…박민서 결승골 축구 2023.06.26 653
35740 '제카 결승골' 포항, 인천에 1-0 승리…2위 탈환 축구 2023.06.26 652
35739 프로야구 kt-KIA 광주 경기, 우천취소 야구 2023.06.26 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