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장재영, 공격적으로 투구하길…자리는 본인이 잡는 것"

홍원기 "장재영, 공격적으로 투구하길…자리는 본인이 잡는 것"

링크핫 0 526 2023.06.12 03:25
인터뷰하는 장재영
인터뷰하는 장재영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오른손 투수 장재영(21)이 6월 6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선발투수 시험대에 오른 장재영에게 자신 있는 플레이를 주문했다.

홍 감독은 11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wiz와 방문경기를 앞두고 "공격적으로 투구하고 타자와의 승부를 피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 감독은 "장재영은 호주프로야구 질롱 코리아와 스프링캠프를 거치며 5선발 준비를 많이 했다"면서도 "연착륙하려면 꾸준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자리는 내가 만들어주는 게 아니라 본인이 잡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재영은 지난 4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 2실점 5탈삼진 1볼넷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여 선발 기회를 다시 한번 잡았다.

시즌 개막 후 2경기에서 6⅓이닝 9실점(9자책)으로 2패를 떠안고 1군에서 말소됐다가 48일 만에 주어진 1군 등판에서 일단 합격점을 받은 것이다.

특히 그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볼넷이 1개로 줄어든 것이 인상적이었다.

홍 감독은 "그날(4일) 실점은 했어도 (투구) 내용 자체는 좋았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부분을 계속 보여주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장재영은 2021년 역대 프로야구 2위에 해당하는 계약금 9억원을 받고 입단했지만, 아직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1군 통산 성적은 36경기 3패 평균자책점 9.00이다.

한편 이날 키움 외국인 타자 애디슨 러셀은 어깨 통증으로 벤치를 지키고 이형종이 4번 타순에 들어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4940 [U20월드컵] 브론즈볼 받은 캡틴 이승원 "동료들 희생·도움 덕분"(종합) 축구 2023.06.13 606
34939 [U20월드컵] 우루과이, 한국 꺾고 결승 오른 이탈리아 1-0 격파 '첫 우승'(종합) 축구 2023.06.13 635
34938 미국여자프로골프 경기장서 전남음식 홍보 골프 2023.06.13 767
34937 [U20월드컵] '최다 공격포인트' 캡틴 이승원 "동료들 희생·도움 덕분" 축구 2023.06.13 553
34936 69년 묵은 캐나다 골프 숙원 푼 테일러…PGA 캐나다오픈 우승(종합) 골프 2023.06.13 793
34935 삼성물산 잔디환경硏 관리 K리그 23개 축구장 잔디 생육 개선 축구 2023.06.13 529
34934 [U20월드컵] '졌잘싸' 이승원·이영준·배준호…발전 가능성 확인 축구 2023.06.13 503
34933 [영상] U20 월드컵 아쉬운 4위…"괜찮아, 울지마!" 다독인 팬들 축구 2023.06.13 525
34932 중국 가는 황선홍호 "마지막 옥석가리기…와일드카드는 접촉 중" 축구 2023.06.13 521
34931 마제스티골프, 서브라임 신제품 출시 기념 팝업 행사 개최 골프 2023.06.13 727
34930 잘 싸운 김은중호, U-20 월드컵 4위 마감…이스라엘에 1-3 패배(종합2보) 축구 2023.06.13 504
34929 혈액암 극복한 MLB 투수 헨드릭스, 팔꿈치 부상으로 전력 이탈 야구 2023.06.13 520
34928 [U20월드컵] 아르헨 칼바람에도 '힘내라 태극전사!'…함께 뛴 응원단 축구 2023.06.13 555
34927 [U20월드컵] 브론즈볼 시상식이 이승원에게 준 자극…"이젠 '금'이 탐나요" 축구 2023.06.13 519
34926 [U20월드컵] '3골 4도움' 한국 4강 주역 이승원, 브론즈볼 영예 축구 2023.06.13 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