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3타 줄이고도 8계단↓…트래블러스챔피언십 3R 공동18위

임성재, 3타 줄이고도 8계단↓…트래블러스챔피언십 3R 공동18위

링크핫 0 730 2023.06.26 03:23
임성재의 아이언 샷.
임성재의 아이언 샷.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 3라운드에서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내고도 10위 밖으로 밀렸다.

임성재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3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11언더파 199타로 공동 18위에 자리했다.

전날 공동 10위에서 8계단이 하락했다.

21언더파 189타로 1위에 나선 키건 브래들리(미국)한테 10타가 뒤진 임성재는 역전 우승은 쉽지 않아졌다. 하지만 공동 7위 그룹(14언더파 196타)에는 3타차에 불과해 최종 라운드에서 분발하면 톱10 진입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키건 브래들리의 버디 세리머니.
키건 브래들리의 버디 세리머니.

[로이터=연합뉴스]

임성재가 60대 타수를 쳤는데 순위가 떨어진 것은 코스 세팅이 워낙 쉬워 선수들이 버디 잔치를 벌이며 타수를 크게 줄인 때문이다.

10위 이내에 포진한 선수들은 대부분 6타 이상을 줄였다.

브래들리는 버디 6개를 뽑아내며 6언더파 64타를 쳤고, 1타차 2위 체즈 리비(미국)는 7타를 줄였다.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는 9언더파 61타를 몰아쳐 3위(16언더파 194타)로 올라섰다.

US오픈에서 18홀 최소타 타이기록인 62타를 때렸던 리키 파울러(미국)는 10언더파 60타를 뿜어냈다. 파울러는 PGA투어에서 처음 60타를 쳤다.

파울러는 5타를 줄인 애덤 스콧(호주)과 함께 공동 4위(15언더파 195타)에 올랐다.

7언더파 63타를 써낸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8타를 줄인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공동 7위(14언더파 196타)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

2라운드에서 브래들리와 공동 선두였던 데니 매카시(미국)는 이븐파 70타로 부진, 6타차 4위(15언더파 197타)로 밀렸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4타를 줄였는데 순위는 전날보다 5계단 떨어진 공동 15위(12언더파 198타)로 내려왔다.

김주형은 2타를 잃고 공동 53위(5언더파 205타)로 추락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5917 맨시티, 크로아티아 출신 MF 코바치치 영입 '몸값 414억원' 축구 2023.06.29 565
35916 '양의지 판단 실수' 놓치지 않은 NC, 두산 잡고 5연패 탈출 야구 2023.06.29 604
35915 최원준 호투에 반색한 이승엽 감독 "지금 선발진이 최고 멤버" 야구 2023.06.29 596
35914 강판 후 분노했던 '돌부처' 오승환, 열흘 만에 1군 복귀 야구 2023.06.29 590
35913 [프로야구 인천전적] LG 8-6 SSG 야구 2023.06.29 585
35912 한화 이글스 맞나? 1천371일 만에 6연승…kt에 역전승 야구 2023.06.29 597
35911 44세 피를로 감독, 이탈리아축구 2부리그 삼프도리아서 새 출발 축구 2023.06.29 596
35910 육군훈련소 2주차 김민재, 군복 입고 찰칵 '사랑합니다' 축구 2023.06.29 595
35909 '공식전 5경기 5골' 인천 천성훈 "목표는 시즌 10골입니다!" 축구 2023.06.29 557
35908 돌아온 NC 에이스 페디, 6이닝 1피안타 무실점 '완벽투' 야구 2023.06.29 616
35907 K리그 영플레이어상 누가 탈까…황재원·정호연·엄지성 등 각축 축구 2023.06.29 595
35906 전준형, KPGA 스릭슨투어 11회 대회 우승…프로 첫 승 골프 2023.06.29 756
35905 대한축구협회 새 심판위원장에 이정민 부위원장 축구 2023.06.29 599
35904 [프로야구 잠실전적] NC 4-1 두산 야구 2023.06.29 609
35903 한화 노시환 "43타석 연속 무안타, 힘들었어도 지금의 원동력" 야구 2023.06.29 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