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축구 진출 메시, 연봉 최소 656억원…'하루 2억원씩'

미국 프로축구 진출 메시, 연봉 최소 656억원…'하루 2억원씩'

링크핫 0 564 2023.07.04 03:22
리오넬 메시
리오넬 메시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인터 마이애미 입단을 앞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의 연봉이 최소 5천만 달러(약 65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스페인 매체 엘파이스는 3일 인터 마이애미의 공동 구단주인 호르헤 마스와 인터뷰를 통해 "메시는 1년에 5천만 달러에서 6천만 달러 사이의 연봉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이는 한국 돈으로 656억원에서 784억원 사이로 평균을 내면 720억원 정도에 이른다. 하루 평균 2억원 가까운 돈을 버는 셈이다.

최근 2년간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뛴 메시는 계약이 끝난 PSG를 떠나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하겠다는 뜻을 지난 달 밝힌 바 있다.

아직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행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미국 현지에서는 이달 안에 메시가 마이애미 데뷔전을 치를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데이비드 베컴 등과 공동 구단주를 맡은 마스는 이 인터뷰에서 "(메시 영입을 위해) 3년 정도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메시 영입을 추진했던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에서는 연봉으로 5억4천500만 달러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돈으로만 따지면 인터 마이애미의 10배에 가까운 액수다.

포브스는 "그러나 메시는 마이애미와 계약 조건만으로도 2024년 포브스의 스포츠 선수 연간 수입 순위에서 1위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5월 발표된 포브스의 스포츠 선수 연간 수입 순위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1억3천600만 달러로 1위에 올랐다.

호날두는 올해 초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알나스르에서 뛰고 있다. 메시는 1억3천만 달러로 2위였다.

영상 기사 [영상] 축구판
[영상] 축구판 '쩐의 전쟁'…일당 8억원이 아깝지 않은 이유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6273 최후의 23명 선택한 벨 감독 "16세 페어, 즉시 전력감으로 판단" 축구 2023.07.06 576
36272 US여자오픈 우승 사냥 고진영, 코다·톰프슨과 1, 2R 동행 골프 2023.07.06 594
36271 양현준·김병지 화해…강원 '여름 이적불가 방침' 전면 재검토 축구 2023.07.06 524
36270 드로그바 "청년들, 가짜 에이전트에 속아 노숙자 전락" 축구 2023.07.06 528
36269 "류현진, 재활경기서 140∼142㎞…이달 말 복귀할 수 있을 듯"(종합) 야구 2023.07.06 452
36268 K리그1 대구, 골스튜디오와 공식 키트 파트너십 2025년까지 연장 축구 2023.07.06 573
36267 에인절스 트라우트, 손목뼈 골절…3년 연속 올스타전 티켓 반납 야구 2023.07.06 466
36266 도루왕 최고 성공률 경신하나…키움 김혜성 "죽으면 아쉽잖아요" 야구 2023.07.06 470
36265 바닥에 추락한 명문팀 KIA·삼성, 벼랑 끝서 트레이드 야구 2023.07.06 495
36264 마지막 월드컵 벼르는 '황금세대'…'센추리클럽 언니들' 출격 축구 2023.07.06 555
36263 홍원기 키움 감독, '2경기 9실점' 에이스에 "안우진도 사람" 야구 2023.07.06 446
36262 류현진, 398일 만에 실전 경기 등판…루키리그서 3이닝 1실점 야구 2023.07.06 479
36261 프로농구 이대성, 일본 B리그 시호스즈 미카와와 1년 계약 농구&배구 2023.07.06 537
36260 남자배구대표팀 6일 출국…AVC 챌린저 대회 우승 노린다 농구&배구 2023.07.06 539
36259 여자월드컵에 지소연·박은선 등 출격…16세 혼혈 페어도 발탁 축구 2023.07.06 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