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중경, KPGA 시니어투어 2연승…그랜드CC배 제패

모중경, KPGA 시니어투어 2연승…그랜드CC배 제패

링크핫 0 679 2023.07.06 03:20
우승 트로피를 든 모중경.
우승 트로피를 든 모중경.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모중경(51)이 50세 이상만 출전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 투어에 새로운 강자로 등장했다.

모중경은 5일 충북 청주시 그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GA 챔피언스 투어 제13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골프대회(총상금 1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2라운드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우승했다.

석종율을 2타차로 따돌린 모중경은 지난달 14일 KPGA 챔피언스투어 1회 대회 정상에 오른 지 21일 만에 두 번째 우승을 따냈다.

2연승을 거둔 모중경은 상금랭킹 1위(4천596만원), 통합 포인트 1위에 올랐다.

챔피언스 투어 신인이던 지난해에는 3번밖에 출전하지 않았고 공동 4위가 최고 성적이었던 모중경은 올해는 3차례 출전해 우승 두 번에 공동 4위 한번 등 최고의 시니어 선수로 떠올랐다.

특히 모중경은 KPGA 코리안투어와 챔피언스 투어를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공동 45위에 오른 뒤 이번 시즌 조건부 출전권을 지녀 이미 3차례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 출전했다.

모중경은 KPGA 코리안투어에서 5승, 아시안투어에서 2승을 거뒀다.

2016년 KPGA 코리안투어 매일유업 오픈에서 45세의 나이로 우승했다.

모중경의 티샷.
모중경의 티샷.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모중경은 "빠른 기간에 다시 한번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며 "비가 많이 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좋았다. 평소와 똑같이 노력하고 최선을 다했고 운도 따라줬다"고 밝혔다.

박도규가 최종 합계 5언더파 139타로 3위를 차지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6343 '가상 콜롬비아' 아이티전 앞둔 벨 감독 "우리 약점 확인할 것" 축구 2023.07.08 521
36342 [프로야구 수원전적] KIA 6-2 kt 야구 2023.07.08 470
36341 '최정원 결승타' NC, 연장 끝에 키움에 역전승…5연패 탈출 야구 2023.07.07 508
36340 아이티는 '가상 콜롬비아'…여자축구대표팀, 마지막 국내 평가전 축구 2023.07.07 518
36339 올림픽대로 달려 뺑소니범 잡은 이천수에 경찰 감사장 축구 2023.07.07 543
36338 3위 내준 NC, 중심타선 부진에 시름…박건우 공백 해소 숙제 야구 2023.07.07 546
36337 이승엽 두산 감독, 적장으로 '약속의 땅' 포항에서 스윕승 야구 2023.07.07 522
36336 K리그1 수원, 일본 U-18 대표 출신 MF 카즈키 영입 축구 2023.07.07 547
36335 [프로야구 잠실전적] LG 8-7 kt 야구 2023.07.07 530
36334 프로야구 흥행 청신호…7개팀 대혼전에 '엘롯기' 동맹도 꿈틀(종합) 야구 2023.07.07 546
36333 아이브 안유진, 12일 K리그1 대전-전북 경기 시축 축구 2023.07.07 565
36332 LPGA '라스트 댄스' 앞둔 미셸 위 "떠날 때를 아는 것은 어려워" 골프 2023.07.07 662
36331 [프로야구 고척전적] NC 5-4 키움 야구 2023.07.07 524
36330 아르헨 공격수 디마리아, 13년 만에 '유럽 데뷔팀' 벤피카 복귀 축구 2023.07.07 475
36329 서명진·이원석 등 항저우 아시안게임 3대3 농구 국가대표 선발 농구&배구 2023.07.07 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