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출신 터크먼, 시즌 2호 홈런…피츠버그 배지환은 1볼넷

한화 출신 터크먼, 시즌 2호 홈런…피츠버그 배지환은 1볼넷

링크핫 0 589 2023.06.22 03:23
홈런을 치고 동료와 하이파이브하는 마이크 터크먼(오른쪽)
홈런을 치고 동료와 하이파이브하는 마이크 터크먼(오른쪽)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지난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했던 외야수 마이크 터크먼(시카고 컵스)이 시즌 2호 홈런포를 가동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터크먼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쳤다.

안타 하나가 바로 팀 승리에 쐐기를 박은 솔로포였다.

2-0으로 앞선 8회 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등장한 터크먼은 피츠버그 오른손 투수 다우리 모레타의 2구째 몸쪽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그대로 오른쪽 담을 넘겼다.

터크먼의 시즌 2호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3-0까지 점수를 벌린 컵스는 일본 출신 외야수 스즈키 세이야의 희생플라이로 8회 다시 1점을 보태 4-0으로 승리했다.

지난해 한화에서 타율 0.289에 12홈런, 43타점, 19도루, 88득점으로 맹활약한 터크먼은 한화와 재계약에 실패하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터크먼은 준수한 모습을 보였지만, 한화는 거포형 타자가 더 필요하다고 판단해 브라이언 오그레디를 영입했다.

오그레디는 타율 0.125에 홈런 없이 8타점만을 남기고 22경기 만에 방출됐고, 터크먼은 경쟁을 뚫고 메이저리그에 복귀해 컵스 주전 중견수로 거듭났다.

터크먼의 시즌 성적은 타율 0.295(88타수 26안타), 2홈런, 14타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805다.

한편 피츠버그 배지환은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치고 볼넷 1개만을 골라냈다.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59(193타수 50안타)로 내려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5688 [프로축구2부 김천전적] 김천 4-1 천안 축구 2023.06.25 570
35687 [프로축구 광주전적] 광주 2-0 전북 축구 2023.06.25 585
35686 전북 새 수장 데뷔전서 광주에 져…서울은 '황의조 고별전' 신승(종합2보) 축구 2023.06.25 592
35685 실책으로 완투 놓친 후라도 "김휘집 잘못 아냐…오히려 고마워" 야구 2023.06.25 597
35684 [프로축구2부 부산전적] 부산 1-1 충북청주 축구 2023.06.25 647
35683 SSG 추신수, 복귀 후 살아난 방망이…이틀 연속 선두타자 홈런 야구 2023.06.25 591
35682 광주FC, '새 감독 데뷔전' 전북에 2-0 승리…6경기 무패 축구 2023.06.25 614
35681 FC서울과 작별하는 황의조 "다시 웃으며 축구해 행복했어요" 축구 2023.06.25 593
35680 [부고] 연병해(대한배구협회 고문)씨 별세 농구&배구 2023.06.25 513
35679 황희찬 동료 네베스, EPL서 사우디 알힐랄로…이적료 784억원 축구 2023.06.25 606
35678 한승수, 한국오픈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보인다…3R 1타차 선두 골프 2023.06.25 713
35677 '반등' 고진영, 여자 PGA 챔피언십 2R 4타차 공동 8위 골프 2023.06.25 695
35676 [프로축구 중간순위] 24일 축구 2023.06.25 591
35675 염경엽 LG 감독 "후반기 열쇠는 김윤식·정우영·고우석" 야구 2023.06.25 589
35674 FIFA '32개 팀 체제' 클럽월드컵 첫 개최지로 미국 선정(종합) 축구 2023.06.25 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