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 2위 코다 "현재 세계 최고 선수는 고진영"

여자골프 세계 2위 코다 "현재 세계 최고 선수는 고진영"

링크핫 0 739 2023.06.23 03:23
넬리 코다
넬리 코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위 넬리 코다(미국)가 '현재 세계 최고의 여자 선수'를 묻는 말에 "고진영"이라고 답했다.

코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 공식 기자회견에서 "고진영이 올해 두 번 우승했고, 여러 통계를 보더라도 고진영이 현재 세계 최고의 여자 선수"라고 말했다.

그는 "훌륭한 선수들이 많다. 최근 우승한 로즈 장이나 이민지, 리오나 머과이어 등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면서도 "고진영은 현재 세계 랭킹 1위이기도 한만큼 그가 최고의 선수라고 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진영은 이번 주에도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하며 총 158주간 세계 1위를 지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의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고진영이 22일 개막하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이 끝난 뒤에도 1위를 지키면 2006년 창설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 사상 최초로 159주간 세계 1위 기록을 세운다.

고진영과 코다는 최근 여자 골프의 대표적인 라이벌로 꼽힌다.

2021년 6월부터 고진영, 코다, 고진영, 코다, 고진영 순으로 세계 1위 자리를 주고받았고, 올해 4월 코다가 1위에 올랐다가 5월 다시 고진영이 1위가 됐다.

코다는 최근 허리 통증으로 1달 정도 투어 활동을 중단했다가 이번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통해 필드에 복귀한다.

이번 대회 1, 2라운드는 고진영과 코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 세계 랭킹 1∼3위 선수들이 동반 라운드를 치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5602 피츠버그 최지만 복귀에 시동…더블A 재활 경기서 2루타 야구 2023.06.24 554
35601 K리그 부산, 24일 홈 경기서 이순신 장군 후손 이수현 대위 시축 축구 2023.06.24 625
35600 심정수 아들 심종현 "아버지 재능 이어받은 난 행운아" 야구 2023.06.24 585
35599 김민재 몸값 856억원, 손흥민 713억원 제쳤다…아시아 넘버원 축구 2023.06.24 613
35598 광주FC, 조지아 출신 공격수 베카 영입…산드로 공백 메운다 축구 2023.06.23 666
35597 1위 SSG, 두산 3연전 싹쓸이…강진성 4안타 맹타 야구 2023.06.23 618
35596 샌디에이고 김하성, 안타·도루에 득점까지…팀은 3연패 야구 2023.06.23 586
35595 [프로야구 대전전적] 한화 1-0 KIA 야구 2023.06.23 587
35594 안우진 8이닝 무실점 역투로 키움 5연승 앞장…삼성 3연패 야구 2023.06.23 597
35593 페어웨이 안착 두 번에 버디 5개…한승수, 한국오픈 1R 5언더파(종합) 골프 2023.06.23 740
35592 [프로야구 창원전적] LG 4-3 NC 야구 2023.06.23 592
35591 프로축구 천안, 브라질 공격수 파울리뇨 영입 축구 2023.06.23 612
35590 서튼 감독이 진단한 롯데 부진 "안권수 이탈·타격 사이클 하강" 야구 2023.06.23 581
35589 K리그1 수원, 24일 슈퍼매치 하프타임에 가수 박재정 공연 축구 2023.06.23 612
35588 "프로비저널 볼 칠 땐 원구와 다른 표시해야" 골프 2023.06.23 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