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각 구단, 마지막 3연전 앞두고 선발 투수 대거 말소

프로야구 각 구단, 마지막 3연전 앞두고 선발 투수 대거 말소

링크핫 0 148 07.08 03:20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프로야구 관중들
프로야구 관중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10개 구단은 7일 전반기 마지막 3연전에 뛰지 못하는 선발 투수들을 대거 말소했다.

삼성 라이온즈 아리엘 후라도, LG 트윈스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 kt wiz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 롯데 자이언츠 터커 데이비슨과 박세웅, 한화 이글스 라이언 와이스, 키움 히어로즈 박주성, KIA 타이거즈 김건국, 두산 베어스 최승용, NC 다이노스 라일리 톰슨, SSG 랜더스 김건우 등 최근 등판한 선발 투수들이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6일 은퇴 경기 출전 차 특별 엔트리로 등록됐던 두산 베어스 김재호도 말소됐다.

올 시즌 9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2.61을 기록한 KIA 오른손 불펜 이호민은 관리 차원에서 2군으로 내려갔다.

KIA 관계자는 이날 "이호민은 몸 상태에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프로야구 각 구단은 8일부터 3연전을 치른 뒤 11일부터 16일까지 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간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8183 다저스 커쇼, 커미셔너 추천으로 MLB 올스타전 출전…통산 11번째 야구 07.08 137
58182 '마지막이란 각오' 주민규 "언제 사라져도 이상할 게 없는 나이" 축구 07.08 160
58181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한국잔디연구소 권역별 거점 체계 운영 골프 07.08 167
58180 '중국전 쾌승' 홍명보 "스리백, 월드컵 본선서 플랜 A 될 수도" 축구 07.08 157
58179 장타 아니면 어때…PGA 비거리 174위 캠벨의 선택과 집중 골프 07.08 176
58178 바람처럼 사라진 이정후, 5일 만에 다시 결장…살아난 듯했는데 야구 07.08 162
열람중 프로야구 각 구단, 마지막 3연전 앞두고 선발 투수 대거 말소 야구 07.08 149
58176 축구 국가대표 이재성, '유네스코 축구공(共) 캠페인'에 기부금 축구 07.08 158
58175 멕시코, 골드컵축구 통산 10번째 우승 위업…미국에 2-1 역전승 축구 07.08 143
58174 [게시판] 신한은행 "창립기념 적금 완판…10만계좌 추가판매" 야구 07.07 152
58173 신동빈 롯데 회장, 롯데 오픈 박혜준 선수에게 우승 트로피 골프 07.07 192
58172 삼성, 전반기 100만 관중 돌파…사상 최초 140만 관중 넘을 듯 야구 07.07 151
58171 장신골퍼 박혜준, KLPGA 롯데 오픈 우승…데뷔 후 첫 승 감격 골프 07.07 204
58170 쾅·쾅·쾅·쾅 '홈런쇼' 한화, 33년 만에 전반기 1위 확정(종합) 야구 07.07 171
58169 동아시안컵 앞둔 홍명보 "월드컵 대비 수비진 평가할 기회" 축구 07.07 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