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 쇼' K리그2 경남 2위 점프…안양에 4-2 승리

'화력 쇼' K리그2 경남 2위 점프…안양에 4-2 승리

링크핫 0 544 2023.07.03 03:22

'글레이손 멀티 골' 경남, 최근 4경기 11득점…안양은 4위 하락

경남 글레이손
경남 글레이손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막강한 화력 쇼를 앞세운 프로축구 K리그2 2023 경남FC가 2위를 탈환했다.

경남은 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안양FC를 4-2로 이겼다.

경남은 이날 승리를 포함해 최근 4연승을 달렸고, 이 기간 평균 2.75득점(2득점-3득점-2득점-4득점)을 기록해 엄청난 득점력을 뽐냈다.

승점 3을 쌓은 경남은 승점 33으로 다득점에서 김천에 앞서 2위에 올랐다.

1위는 승점 34인 부산 아이파크다. 경기 수는 부산이 18경기, 경남과 김천은 17경기씩 치렀다.

3·4위전에서 패해 최근 5경기 무패 행진을 마감한 안양은 4위로 밀렸다.

경남이 전반전 날린 4개의 슈팅은 모두 유효슈팅으로 기록됐고, 경남은 그중 3골을 득점으로 연결하는 높은 결정력으로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경남은 전반 12분 왼쪽 구석에서 송홍민이 코너킥을 올렸고 폴짝 뛰어오른 장신 공격수 박재환이 머리로 공의 방향을 살짝 바꿔 골대 구석을 찔러 선제골을 넣었다.

경남FC
경남FC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은 3분 뒤 코너킥 이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안양 박재용에 동점 골을 허용했다. 오프사이드 관련 비디오판독(VAR) 결과 그대로 안양의 득점이 인정됐다.

10분 뒤 경남은 다시 앞서 나갔다.

전반 25분 오른쪽 페널티 지역 외곽에서 모재현이 짧은 크로스를 올렸고, 골대 정면에 있던 글레이손이 머리로 정확히 밀어 넣으며 2-1을 만들었다.

전반 44분에는 박민서가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문전에서 뛰어오른 글레이손이 헤더로 반대쪽 골대 구석으로 공을 보내 8호 골이자 멀티 골을 작성했다.

경남은 후반 31분 카스트로까지 헤더 골을 뽑아내 팀의 네 번째 득점을 만들었다.

안양은 4분 뒤 주현우가 골대 정면에서 왼발 인사이드 킥으로 골대 상단 구석을 찌르며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6395 [프로축구 중간순위] 8일 축구 2023.07.09 561
36394 [프로축구 서귀포전적] 대구 2-1 제주 축구 2023.07.08 526
36393 프로축구 강원, 후반 추가 시간 한국영 동점골로 광주와 무승부 축구 2023.07.08 518
36392 소노인터내셔널, KBL에 창단의향서 제출…10구단 후보 기업 선정 농구&배구 2023.07.08 494
36391 김효주, US여자오픈 골프 첫날 4언더파 공동 선두(종합) 골프 2023.07.08 630
36390 김성현·김민솔, 드림파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우승 골프 2023.07.08 623
36389 KCC 복귀 이상민 "다재다능 최준용…야구로 치면 5툴 플레이어" 농구&배구 2023.07.08 507
36388 결국 '10구단'행 김민욱 "다들 바보라 했지만…잘 될 줄 알았어" 농구&배구 2023.07.08 504
36387 [프로야구 잠실전적] 두산 10-0 키움 야구 2023.07.08 474
36386 '14m 이글 퍼트' 5언더파 김수지 "우승 기회 오면 잡아야죠" 골프 2023.07.08 654
36385 선발투수 1회 퇴장에 부상으로 2명 빠진 KIA, 악재 딛고 3연승 야구 2023.07.08 478
36384 [영상] 19세 농구스타에 접근하려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굴욕 농구&배구 2023.07.08 494
36383 MLB '작은 거인' 알투베, 옆구리 다쳐 또 부상자명단 야구 2023.07.08 490
36382 경기 중 빠졌던 KIA 황대인, 햄스트링 부상…복귀에 최대 6주 야구 2023.07.08 489
36381 KBL 10구단 낭보…선수들 훈련장 고양체육관엔 '안도와 희망' 농구&배구 2023.07.08 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