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0패 당한 신시내티의 '환골탈태', 66년 만에 11연승

지난해 100패 당한 신시내티의 '환골탈태', 66년 만에 11연승

링크핫 0 546 2023.06.23 03:20
역전 투런홈런을 날린 제이크 프레일리
역전 투런홈런을 날린 제이크 프레일리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가 66년 만에 11연승을 기록했다.

신시내티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서 5-3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파죽의 11연승을 달린 신시내티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에서 가장 먼저 40승(35패) 고지에 오르며 지구 1위를 지켰다.

신시내티의 11연승은 1957년 12연승을 달린 이후 66년 만에 최다 연승이다.

이날 신시내티는 신인 투수 앤드루 애보트를 선발로 기용했으나 솔로홈런 세 방을 맞아 4회까지 0-3으로 뒤졌다.

지난 6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애보트는 이후 3경기에서 17⅔이닝 동안 무실점 행진을 벌이다 네 번째 경기에서 처음 실점했다.

하지만 신시내티는 5회말 3안타와 사사구 2개를 묶어 3득점, 3-3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균형이 이어지다 8회말 제이크 프레일리가 우월 투런홈런을 터뜨려 5-3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신시내티는 지난 시즌 62승 100패를 기록하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중부지구 공동 꼴찌였다.

하지만 올 시즌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가을야구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5610 3천루타 고지 밟은 황재균 "아내와 피자 파티로 자축했어요" 야구 2023.06.24 537
35609 폴, 커리 뛰는 골든스테이트로…NBA 드래프트 전 이적시장 활황 농구&배구 2023.06.24 475
35608 프로축구 K리그2 이랜드FC, 인천 공격수 송시우 임대 영입 축구 2023.06.24 604
3560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월 13일 개막…'이적설' 이강인도 뛰려나 축구 2023.06.24 633
35606 [프로야구] 24일 선발투수 야구 2023.06.24 583
35605 올해 프로야구 비디오 판독 번복률 24%…'원조' MLB는 44% 야구 2023.06.24 566
35604 NBA 1순위 신인은 프랑스 출신 '세기의 재능' 웸반야마(종합) 농구&배구 2023.06.24 461
35603 신지은, 여자 PGA챔피언십 첫날 공동 6위…선두와 3타 차이 골프 2023.06.24 691
35602 피츠버그 최지만 복귀에 시동…더블A 재활 경기서 2루타 야구 2023.06.24 528
35601 K리그 부산, 24일 홈 경기서 이순신 장군 후손 이수현 대위 시축 축구 2023.06.24 611
35600 심정수 아들 심종현 "아버지 재능 이어받은 난 행운아" 야구 2023.06.24 556
35599 김민재 몸값 856억원, 손흥민 713억원 제쳤다…아시아 넘버원 축구 2023.06.24 600
35598 광주FC, 조지아 출신 공격수 베카 영입…산드로 공백 메운다 축구 2023.06.23 655
35597 1위 SSG, 두산 3연전 싹쓸이…강진성 4안타 맹타 야구 2023.06.23 588
35596 샌디에이고 김하성, 안타·도루에 득점까지…팀은 3연패 야구 2023.06.23 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