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유혹' 물리친 모드리치,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

'사우디 유혹' 물리친 모드리치,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

링크핫 0 616 2023.06.27 03:23
사우디로 떠난 벤제마(오른쪽)와 레알 마드리드에 남은 모드리치
사우디로 떠난 벤제마(오른쪽)와 레알 마드리드에 남은 모드리치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37세 백전노장'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37·크로아티아)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오일머니' 유혹을 떨쳐내고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계약을 1년 연장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모드리치와 2024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모드리치는 2012년 8월 토트넘(잉글랜드)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후 다음 시즌까지 12시즌 동안 팀의 중원 조율사 역할을 맡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을 1년 연장한 루카 모드리치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을 1년 연장한 루카 모드리치

[AFP=연합뉴스]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488경기를 뛰는 동안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3회, 코파 델 레이(국왕컵) 2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5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5회 우승 등을 경험하며 세계 최정상급 미드필더로 활약해 왔다.

그는 2018년 발롱도르와 2018년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를 비롯해 2017-2019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 2017년 FIFA 클럽 월드컵 골든볼 등 축구 선수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 권위의 상들을 모두 섭렵했다.

모드리치는 그동안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왔지만 끝내 유럽 잔류를 선택했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1년 더 뛰기로 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5901 키움, 이원석과 구단 최초 다년 계약…2+1년 최대 10억원 야구 2023.06.29 533
35900 벌써 두 차례 '인천 대첩'…LG 임찬규 '비룡 천적' 굳히기 야구 2023.06.29 538
35899 한화 정이황, 퓨처스리그서 7이닝 노히트노런 야구 2023.06.29 537
35898 [프로야구 대전전적] 한화 6-4 kt 야구 2023.06.29 541
35897 한국 여자농구, 중국에 져 조별리그 3위…호주와 4강 PO 격돌(종합) 농구&배구 2023.06.29 516
35896 박항서 감독, 칠곡군 일일 세일즈맨 변신 '눈길' 축구 2023.06.29 546
35895 [프로야구] 29일 선발투수 야구 2023.06.29 552
35894 'FA컵 4강행' 인천 조성환 감독 "어느 팀과 만나든 올인하겠다" 축구 2023.06.29 593
35893 K리그1 대전, 수비수 강윤성 영입…5시즌 만의 복귀 축구 2023.06.29 563
35892 한국, U-19 남자농구 월드컵서 조 4위…29일 세르비아와 16강 농구&배구 2023.06.29 497
35891 [경기소식] 도내 골프장 168곳 농약 잔류량 전수조사 골프 2023.06.29 667
35890 HD현대중공업, 사내 외국인 근로자 1천명 축구 관람 지원 축구 2023.06.29 545
35889 [프로야구 광주전적] 키움 7-5 KIA 야구 2023.06.29 533
35888 EA스포츠 여자 월드컵 축구 예상…미국 우승, 한국은 16강 실패 축구 2023.06.29 601
35887 김하성 시즌 세 번째 한 경기 3안타…배지환은 항의하다 퇴장 야구 2023.06.29 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