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과 변함없는 성적 SSG·LG, 시즌 세 번째 대결 승자는

1년 전과 변함없는 성적 SSG·LG, 시즌 세 번째 대결 승자는

링크핫 0 572 2023.06.28 03:22
5-3 승리 거두는 SSG
5-3 승리 거두는 SSG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3으로 승리한 SSG 선수들이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2023.6.22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올해 투타에서 탄탄한 전력을 구축한 팀을 뽑으라면 단연 선두 SSG 랜더스와 2위 LG 트윈스다.

SSG는 막강한 구원 투수진을 앞세워 1위를 달린다. LG 트윈스의 강점은 0.282를 찍은 팀 타율이다.

시계를 1년 전으로 돌려보면, 2년 연속 안정적으로 장기 레이스를 펼치는 두 팀의 저력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올해 69경기에서 43승 1무 25패(승률 0.632)를 거둔 SSG는 지난해 같은 경기 수를 치르는 동안 42승 3무 24패(승률 0.636)를 올렸다.

승률이 작년이나 올해나 거의 비슷하고, 승패 차는 +18로 같다.

1년 전에는 선발 투수의 힘으로 버텼다면, 올해에는 구원진의 힘으로 선두를 지탱한다. 구원 투수진의 평균자책점은 무려 2점 이상 낮아졌다.

'연장 혈투' LG, NC에 9대 3 승리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1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 경기. NC에 9대 3으로 승리한 LG 선수단이 승리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2023.6.21 [email protected]

올해 71경기에서 43승 2무 26패(승률 0.623)를 기록해 SSG를 0.5경기 차로 바짝 쫓는 LG는 지난해에는 71경기에서 41승 1무 29패(승률 0.586)를 거뒀다.

작년보다 패수가 적어 승률이 자연스럽게 올해에는 올랐다.

LG는 구원진으로 힘으로 무더위를 났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에는 시즌 내내 불방망이로 괴력을 뿜어낸다. LG의 월간 팀 타율은 0.299(4월), 0.278(5월), 0.268(6월)로 약간씩 낮아지는 추세지만 그래도 상위권을 달린다.

2022년과 2023년의 차이라면 SSG와 LG 사이에 지난해에는 키움 히어로즈가 있었지만, 올해에는 두 팀이 초반부터 앞서거니 뒤서거니 선두 쟁탈전을 벌인다는 사실이다.

27일부터 사흘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지는 SSG와 LG의 시즌 세 번째 대결은 전반기 막판 두 팀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올해 서울 잠실구장과 인천에서 열린 두 차례 대결에서는 LG가 각각 2승 1패를 거뒀다.

SSG는 좌완 커크 맥카티가 전완근(팔꿈치에서 팔목 사이의 근육) 부상으로 이탈함에 따라 대체 선발로 3연전에 임한다.

LG는 임찬규∼이지강∼케이시 켈리순으로 SSG 타선에 맞선다. 선발 투수 싸움이 승패를 가를 것으로 점쳐진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6018 프랑스 최고행정법원 "여자 축구선수 히잡 착용금지 문제없다" 축구 2023.07.01 536
36017 프로배구 김연경·박정아, 새 시즌 '연봉퀸'…7억7천500만원 농구&배구 2023.07.01 589
36016 트라우트, 10번째 팬 투표 선발…MLB 올스타 선발 라인업 확정 야구 2023.07.01 481
36015 첼시 미드필더 마운트, 이적료 1천억에 맨유로 축구 2023.07.01 606
36014 스마트스코어, 글로벌 골프 그룹 향한 새 기업 이미지 발표 골프 2023.07.01 689
36013 K리그1 대전 허정무 이사장 사임…정태희 직무대행 선임 축구 2023.07.01 563
36012 첫 월드컵 도전하는 스트라이커 최유리 "호흡 90% 맞아" 축구 2023.07.01 542
36011 맨시티 멩디 성폭행 혐의 법정서 나온 증언 "1만명과 해봤어" 축구 2023.07.01 1401
36010 동원F&B, 동원샘물 K리그 에디션 출시 축구 2023.07.01 520
36009 kt, 베테랑 박경수·박병호·황재균 앞세워 NC 격파…3연패 탈출 야구 2023.07.01 496
36008 김광현 7⅔이닝 9K 쾌투…SSG, 6회 홈런 2방으로 투수전 종결 야구 2023.07.01 491
36007 'U-17 아시안컵 결승행' 변성환 감독 "상상이 현실로!" 축구 2023.07.01 555
36006 프랑스 프로축구 PSG 갈티에 감독, 인종 차별 혐의로 구금 축구 2023.07.01 571
36005 AS로마·울버햄프턴 방한 취소 확정…셀틱-인천 경기만 남아 축구 2023.07.01 607
36004 방심위에 '황의조 사생활 영상' 민원 쇄도…삭제 등 조치중 축구 2023.07.01 581